•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가을에 /정한모

빛그림 1186

1




공유
1
유리 2005.10.09. 20:46
갑자기 저기 저 꽃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잠자리 두마리가 도망도 안가고 예쁘게 날고 있네요.
올 가을엔 아직 잠자리 구경도 못했어요,,가을 구경하러 한 번 떠나볼라구요.
우리가 살아가는 어제와 오늘이 전설 속으로 묻혀버리는 해저와 같은 날은
있을 수 없다고는 외치지만,,사실은 그렇게 되고야 만다는 걸 우리는 다 알고 있기에
그저 기억에서나마 간절히 지켜나갈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겠지요,,

그 누구도 진리를 무너뜨리거나 거스르고 살 수 있는 자는 없다는,,유리의 생각
편안한 저녁시간 넉넉한 마음으로 보고 갑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가을에 /정한모"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64109 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4.12.04.10:33 78677 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4.01.22.17:09 95331 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06.27.09:38 95946 0
643
normal
고암 05.10.11.18:18 1269 0
642
normal
빈지게 05.10.11.10:46 1196 0
641
normal
하늘빛 05.10.11.10:10 1212 0
640
normal
하늘빛 05.10.11.10:09 1110 +2
639
normal
우먼 05.10.11.00:55 1272 +1
638
normal
빈지게 05.10.10.22:58 1220 +7
637
normal
빈지게 05.10.10.09:15 1276 +1
636
normal
빈지게 05.10.10.09:15 1208 +1
635
normal
빈지게 05.10.10.09:14 1215 0
634
normal
빈지게 05.10.10.09:14 1720 +2
633
normal
빈지게 05.10.10.09:09 1226 0
632
normal
바위와구름 05.10.09.11:02 1425 +32
631
normal
빈지게 05.10.09.10:39 1207 0
630
normal
고암 05.10.08.23:18 1277 0
629
normal
하늘빛 05.10.08.10:25 1216 +2
628
normal
하늘빛 05.10.08.10:24 1078 +1
627
normal
하늘빛 05.10.08.10:23 1244 +18
626
normal
빈지게 05.10.08.08:58 1281 0
625
normal
빈지게 05.10.08.08:54 1246 +2
normal
빛그림 05.10.07.18:57 1186 +1
623
normal
빈지게 05.10.07.17:56 1290 0
622
normal
김남민 05.10.07.15:27 1238 0
621
normal
황혼의 신사 05.10.07.11:45 1153 +9
620
normal
빈지게 05.10.07.08:45 1165 +1
619
normal
빈지게 05.10.06.17:12 103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