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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2005.10.15 10:54:37 (*.100.221.3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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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 告


글 / 바위와구름


세상이
아무리 險 峻 한 탓이라지만
여보게
차마 그런 짓을 하여 가며
돈과 權勢와 明譽를 얻으려 함은
그건 결코
破滅 일걸세


아무리
現實이 자네 것이란대도
내일의 자네 앞엔
絶望과 侯悔 바로 그것 일걸세


여보게
우리
좀 고닲아도 제발 부탁이니
내일을 忘却 하고 오늘 만을 위해
太陽을 등지고 살진 않기로 하세나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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