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5.10.26 05:13:06 (*.209.86.159)
1534
2 / 0




엄마, 아빠가 밤에 뭐 하는지 궁금했다.

그날 밤 침대 밑에 기어 들어가, 숨어 있었다.

위, 아래로 움직이는 침대에 깔려 죽는 줄 알았다.

답답해서, 살짝 나왔는데... 엄마, 아빠는 합체하고 있었다.

나도 홀랑 벗고 아빠 등에 달라 붙어서 3단 합체 시도하다가... 두들겨 맞았다.


삭제 수정 댓글
2005.10.26 12:55:32 (*.74.16.222)
꽃다지
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
넘 우서버여..
좌우간 침대 사용하시는 님들 ~
합체 하시기 전 침대밑 좀 살핍시다.
그리고 자녀교육 잘 시킵시다.
3단 합체는 절대로 안되는거라고.....^^
김일경님! 혹시 경험담을 ??ㅋㅋㅋㅋㅋㅋ
댓글
2005.10.26 13:21:20 (*.209.86.159)
김일경
그냥 읽지 않고 그림을 그리셨군요... ^ ^
제가 아이적에는 침대란게 없었고, 어른이 되어서는 혼인을 빙자한적도 없으므로...
절대 경험담이 아님을 '합체'를 두고 맹세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2734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39149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56226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56793  
어느 초등학생의 일기 2
김일경
2005-10-26 1534 2
391 나무/복효근 1
빈지게
2005-10-25 1654 3
390 들판에 이는 가을바람(산머루님께) 2
우먼
2005-10-25 1756 2
389 그대 내게 아픔이어도 좋다 1
동산의솔
2005-10-25 1725  
388 시월의 기도 / 詩 향일화
향일화
2005-10-24 1544 1
387 물안개 - 9. 수락산정에서 1
진리여행
2005-10-24 1810  
386 기다리는 까닭 / 김춘경 1
빈지게
2005-10-24 1789  
385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나태주 1
빈지게
2005-10-24 1724 1
384 울음이 타는 가을江
고암
2005-10-23 1727 2
383 가을사랑/도종환
빈지게
2005-10-23 1499 2
382 '그리움' 이란 작은 집 / 정재삼 2
빈지게
2005-10-23 1476 1
381 등 뒤의 사랑 / 최 옥
빈지게
2005-10-23 1830 1
380 내 마음의 향기 / 정재삼 1
빈지게
2005-10-23 1702 1
379 단풍잎 편지 / 홍수희 1
빈지게
2005-10-23 1792 4
378 지구의 일/김용택 1
빈지게
2005-10-23 1793 12
377 음악/박용하 1
빈지게
2005-10-22 1818 1
376 使 者 여... 1
바위와구름
2005-10-22 1685 9
375 조용한사랑 ~거시기
김남민
2005-10-22 1789 1
374 어떻게 하면... 3
무사
2005-10-22 1583 1
373 유리님을 비롯하여 모든님들께~~ 소개드립니다^^ 9
안개
2005-10-21 1796 11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