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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초등학생의 일기

김일경 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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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밤에 뭐 하는지 궁금했다.

그날 밤 침대 밑에 기어 들어가, 숨어 있었다.

위, 아래로 움직이는 침대에 깔려 죽는 줄 알았다.

답답해서, 살짝 나왔는데... 엄마, 아빠는 합체하고 있었다.

나도 홀랑 벗고 아빠 등에 달라 붙어서 3단 합체 시도하다가... 두들겨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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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지 2005.10.26. 12:55
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
넘 우서버여..
좌우간 침대 사용하시는 님들 ~
합체 하시기 전 침대밑 좀 살핍시다.
그리고 자녀교육 잘 시킵시다.
3단 합체는 절대로 안되는거라고.....^^
김일경님! 혹시 경험담을 ??ㅋㅋㅋㅋㅋㅋ
김일경 글쓴이 2005.10.26. 13:21
그냥 읽지 않고 그림을 그리셨군요... ^ ^
제가 아이적에는 침대란게 없었고, 어른이 되어서는 혼인을 빙자한적도 없으므로...
절대 경험담이 아님을 '합체'를 두고 맹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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