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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2005.10.26 14:58:23 (*.226.205.149)
산머루
워따메^^
이 견공님은 완전 가분수네~
아니! 누구한테 윙크하면서 꼬리 흔드는겨???
혹시 이 산머루한테---???
떼끼~~
새콤달콤한 산머루는 느그들(견공)이 묵는게 아니고 우리 오작교홈의 아름다운
[닉네임]주인공들이 묵는거여...!
아야야야~~~그만 윙크허여~~~
애고^^
산머루 죽갔네~~~
댓글
2005.10.26 18:02:39 (*.105.150.27)
오작교
일경님.
좋은 친구를 보내주셨네요.
그래요.
입이 가벼운 사람에게 말하는 것보다
이 친구에게 말하는 것이 속이 편하겠지요.
자주 불러내여 대화를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005.10.27 15:09:26 (*.199.125.100)
사랑이
대화는 통하지 않아도
느낌으로 표정으로 통함이 넘 신기 하지요.
우리집 푸들님도 저와함께 한 시간이 6년이 넘었네요.
아기떄부터 내가 길을 들인 떄문인지
표정만 보아도 알수 있고
자기도 내 입만 보아도 모든걸 다 아는양
행동을 한답니다.
슬픈일 기쁜일 모두 말해주지요.
대답은 없지만
알아주는듯해 그저 이쁘기만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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