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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5.11.01 20:25:25 (*.39.129.195)
하늘빛
어제 대둔산에 올라보니
가을이 무르익어
가을을 느끼기에 흡족했습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감사할 일이라 생각하며
우리님들과 함께 대둔산 산행할까요?
11월의 첫날 출발 활기차셨나요?
더욱 행복하시길 바라며...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우리님들~
오늘은 사진만 올리고 갑니다.
오작교님 편안한 밤되세요
댓글
2005.11.01 21:31:31 (*.249.198.217)
그리고...나
.............
.............
난 언제나 밑에서 기다린다 .....
그 뒤로 절대 산에는 안간다.
사 준 신발은,그래도 필요 할때만 요긴하게 신지만...
................
.................
댓글
2005.11.02 09:11:10 (*.105.150.211)
오작교
하늘빛님.
이번에는 대둔산을 다녀오신 모양이지요?
글자 그대로 "동분서주"이네요?

대둔산의 가을도 참 아름답군요.
저는 지리산과 가까이 살고 있는 덕택으로 가을이면
쉽게 단풍들을 접할 수가 있어서 그 점에서는 많은 혜택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카메라를 들이대면 이상하게 사물들이 화를 많이 내는 것 같아서
카메라에 자연을 담는 것은 진즉에 포기를 했답니다.

님의 수고로 앉아서 대둔산의 가을을 느낍니다.
댓글
2005.11.03 13:07:43 (*.39.129.195)
하늘빛
대둔산은 언제봐도 아름다운 산인것 같아요.
가까이에 있기에 가끔 찾을 수 있으니..
큰 축복이지 싶어요.
ㅎㅎ오작교님 카메라를 들이대시면
자연들이 화를 내나요?
빛이 때찌해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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