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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유빈이 델꼬 왔어요~~^^

안개 1313

8
^^ 오작교님홈에 오시는 고운님들~~
개구쟁이 엽기 유빈이를 델꼬 왔어요...^^
유빈이 보시고 싶다해서...ㅎㅎ
유빈이는 잠시 한눈만 팔면 저리 옷을 홀라당 벗어던지고는 머리엔 팬티를 모자삼아 저리 쓰고 다닌답니다...ㅋㅋ
그러다 엄마와 눈이 마주치면 엉덩이를 뒤로 쑥~~빼곤....."엄마! 엉덩이" 그래요

저~기 저밑에 있는 사진중에 입술을 쑥~~내민사진은
뽀뽀할때 저리 표정을 지은답니다 ^^
귀엽죠?? ^^  유빈이도 아마 공주병이 만만찮은가 봅니다 ...
요즘은 자신에 얼굴을 거울로 보며 귀엽다 귀엽다를 연발하거든요..^^
하긴 제눈에 그런 유빈이가 귀엽지만요~~^^
고운님들 ~~
울유빈이  님들 고운맘속에 품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님들 모두 모두 싸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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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느낌 2005.11.04. 08:43
에고나 유빈이 천진난만한 모습이 너무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님의 글을 읽어보긴 했었는데...흔적을 남기지 못했다네요
죄송한 마음이네요..
늦게나마 살포시 느낌이 고운 마음 전하고 갑니다..

이쁜 공주님 아름답게 키우시구요..
언제나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늘 웃음꽃 가득한 가정이 되시구요..
유빈이 많이 많이 사랑해요...진심으로요^^*




솔숲길 바람 2005.11.04. 10:46
안개님!
천사가 따로 있나요?
바로 유빈이가 천사지요
이렇게 예쁜 공주님이 아플때가 어디 있다고
그러는지? 믿기지 않네요.
유빈이 너무 예쁘네요.
빠르게 완쾌되어 행복웃음이 만발하시도록 기원하겠습니다.
빈지게 2005.11.04. 13:13
너무 귀엽고 예쁜 유빈이군요.
늘 건강하길 빕니다.^^*
오작교 2005.11.04. 13:55
삼각의 모자를 쓰고 있는 것이 압권입니다.
가히 팻션의 리더가 될 소질이 충분히 엿보입니다.

유빈이의 밝은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쁩니다.
유빈이는 이제 안개님의 공주만이 아니라
우리 오작교의 홈의 공주이자 마스코트가 된 듯 싶네요.

예쁜 유빈에게 꼭 안부 좀 전해주시고요..
다음에 뛰~~~하니 내민 입으로 꼭 뽀뽀 예약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자주 유빈의 모습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수 경 2005.11.04. 21:29
천사가 따로 없네요.
너무 귀엽고 예뻐요...오작교 홈의 마스코트 유빈이~

결과가 좋다하니 왜 그리 좋은지요...
엄마 아빠의 기도와 정성...
또 여러 님들의 간절한 소망이 이룬 사랑의 쾌거라고 해야겠죠???

앞으로도 유빈이 잘 보살펴주셔서
수술 안하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랄수 있게 해 주세요.
물론,,,우리도 쉬지 않고 기도하고 관심을 갖을게요...^^

용기를 잃지않고 고운 마음과 맑은 웃음을 잃지않는
울 안개님~넘 예뻐요....힘 내셔요, 아자..아자 ...홧팅..^^
Jango 2005.11.04. 23:57
^0^고맙습니다.
유빈이 사진 올리셨네요^^
넘 귀엽습니다. 마지막의 뽀뽀의 모습이 넘 귀엽네요^^
우리 오작교홈의 마스코트 유빈이를 자주 홈에 올려주세요.....^0^
안개 글쓴이 2005.11.05. 13:32
어머나~^^
그새 반가우신 분들이 많이 다녀가셨네요 ㅎㅎ
수경님!
잘싸우시고 계시죠?? 수경님께도 우리 유빈이와같이 좋은결과가 올꺼라고 힘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홧~팅!!

모든고운님들도 항상 건강하셔서 지금가지신 웃음 잃지말고 영원히 지속되셨음 좋겠어요~

^^ 울유빈이 실상은 저 모습보다도 더 엽기적으로 행동한답니다...
자기옷은 제가 잠시 한눈만 팔면 제인처럼 나체로 온집안을 활보함씨롱.....
정작 오빠가 벗어논 옷은 어찌나 필사적으로 입을려고 하는지..ㅋㅋ

유빈이가 입으면 거의 포대자루같은 수준인되요 그걸입고는 포즈도 아주 섹시하게 취해가면 엉덩이는 쑥~~내밀곤...엄마! 이뽀 이뽀 아야 이뻐?? 그래요 ^^

글고 딸내미라서 그런지 아님 울수빈이가 너무 순하게 커서 그런지 꾀도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젠 이빨이 다 난상태라서 혹여라도 치과치료나..상처를 꿰매는일이 생기면 혈관을 타고 염증이 생길 위험이 크기에 조심 또 조심시키는데...
녀석이 워낙에 덜렁이에다가 겁이 없어서.....

며칠전엔 놀이터에 갔다가 동네꼬맹이가 유빈이에 배를 주먹으로 때려서 얼마나 놀랐는지...
배를 잡고 애가 뒤로 넘어가는데....어떻게 애를 들쳐업고 병원으로 달려갔는지 모릅니다..^^;;
녀석은 이리 가끔씩 엄마를 기절시킬만큼 놀라게 하곤 언제 그랬냐는듯 저는 평소와 다름없이 또 개구쟁이짓을 하고요..ㅋㅋ
얼마나 꾀돌이인지...혹시나 이빨이 썩을까봐 음료수 주는걸 자제하고 있는데.....
암껏도 안먹었으면서도...혀를 밖으로 내둘러빼고는 손을 휘저으며 "엄마! 매워 매워요 음료수 음료수"
발을 구르며 아주 급하다는 흉내까지 낸답니다..^^;;
정말 녀석한테 두손 두발 다 들었다니깐요..ㅋㅋ
암튼 녀석은 엽기엄마에 엽기딸래미가 맞아요..ㅋㅋ 틀림없는 안개의 딸이라니깐요..^^
참 난중에....그날이 올련지는 모르겠으나...난중에 안개의 맘이 혹해지면 그땐 안개도 납치하여 델꼬 오겠습니다 ~~^^
그럼 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와요...
저는 간만에 울꼬맹이들 뗄꼬 동물원에 다녀와야 겠습니다~~^^
님들 모두 모두 싸랑혀요~~^^*
유리 2005.11.05. 21:13
아~~~~~~~공,,깨물로 시포라~~~~~~~~~~,,넘 구여버~~~,,
누굴 닮았을까나~~~~~~~~~~~~~~~~~~~~~,,
유빈이 공~~주,,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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