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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5.11.22 10:03:46 (*.39.12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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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과 함께라면 ♡ - 하 늘 빛 - 당신과 함께라면 그 어느 곳도 갈 수 있습니다. 혼자서 가지 못할 험난한 길도 마다하지 않고 갈 수 있는 것은 당신과 함께해서 무척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당신과 함께라면 그 어떠한 일도 할 수 있습니다. 힘들어서 하지 못했던 것도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당신과 함께해서 무척 즐겁기 때문입니다. 당신과 함께라면 그 어떠한 것도 두렵지가 않습니다. 가야 할 길도 해야 할 일도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당신을 무척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참으로 소중한 사람입니다.

댓글
2005.11.22 10:06:27 (*.39.129.195)
하늘빛
좋은 인연님들
잘 지내시나요?
요즘 김장도 하고...바쁘게 보내다 보니....
이제야 얼굴 인사 합니다.
오늘은 제법 포근한 날씨라 좋은 아침입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우리님들 행복한 하루하루보내세요
오작교님 수능생은 없으신가요?
우리 수능생들을 위해 화이팅~!!
언제나 아름다운 작품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작교님
댓글
2005.11.22 11:16:03 (*.105.150.138)
오작교
하늘빛님.
오늘은 하늘의 빛이 참 맑습니다.
이렇 때 오시는 님은 언제나 반가운 얼굴입니다.

저는 작년에 마지막으로 '수능지옥'에서 해방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입시제도라는 것이 아이들을 기계로 만드는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님을 다 알고 있으니 새삼스레
손가락 아프게 키보드를 두드릴 필요가 없겠지요.

오늘은 대한민국의 일간지 전체를 "황우석"이라는 분의 난도질로 시작을 하였더군요.
썩은 고기에 모여드는 '하이에나'근성을 버리지 못하는 족속들이 만들어 가는
신문이라는 이름의 더러움을 떠올리고 싶지도, 보고 싶지도 않지만
또 그러한 것들을 접해야 하는 것이 세상사는 일이라서......

괜시레 말을 꺼내서 기분만 나빠집니다.

화창한 날씨만큼 기분좋은 일만 있으세요.
그런데 김장김치가 무척 먹고싶네요..
댓글
2005.11.22 14:36:02 (*.159.174.216)
빈지게
혼자보다는 둘이면 그 무슨일이든 무서울게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더
욱 더 그러겠지요. 참 편안하고 무지 아름다운 시
입니다.

저의 아들아이 1년 재수해서 내일 수능시험 보는데
하늘빛님께서 이렇게 화이팅을 외쳐 주시니 너무 고
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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