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별 하나/이성선 빈지게 사랑하는 별 하나/이성선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워 쳐다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쳐 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 세살 일이 괴로워 쓸쓸히 밖으로 나서는 날에 가슴에 화안히 안기어 눔물짓듯 웃어 주는 하얀 들꽃이 될수 있을까. 가슴에 사랑하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외로...
사랑하는 별 하나/이성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