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아름다워라
생명은 아름다워라 / 차영섭
강이란 이름 속에는
물이 스며 있다.
물이 메말랐으면
강이 아니다.
누구 누구의 이름 속에는
사랑이 스며 있는가?
모든 생물의 생명을
사랑하는 사랑이,
나는 나물을 뜯을 수 없고
꽃을 꺾어 가슴에 달 수 없다.
비 오는 여름 날엔 달팽이를 주어
풀숲으로 돌려보내느라
들길로 나간다.
미물에 이르기까지
살아있는 생명이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인가.
환경 보존은 생명 보전이다.
생명은 아름다워라 / 차영섭
강이란 이름 속에는
물이 스며 있다.
물이 메말랐으면
강이 아니다.
누구 누구의 이름 속에는
사랑이 스며 있는가?
모든 생물의 생명을
사랑하는 사랑이,
나는 나물을 뜯을 수 없고
꽃을 꺾어 가슴에 달 수 없다.
비 오는 여름 날엔 달팽이를 주어
풀숲으로 돌려보내느라
들길로 나간다.
미물에 이르기까지
살아있는 생명이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인가.
환경 보존은 생명 보전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추천 |
---|---|---|---|---|---|
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 오작교 | 22.04.26.16:57 | 64709 | 0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 오작교 | 14.12.04.10:33 | 78740 | 0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 오작교 | 14.01.22.17:09 | 95390 | 0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 오작교 | 13.06.27.09:38 | 96013 | 0 |
893 | 오작교 | 05.12.05.18:33 | 1197 | 0 | |
892 | Together | 05.12.05.13:15 | 1216 | 0 | |
891 | 하늘빛 | 05.12.05.10:53 | 1246 | 0 | |
890 | 빈지게 | 05.12.05.09:29 | 1037 | +6 | |
889 | 빈지게 | 05.12.05.09:12 | 1309 | 0 | |
888 | 꽃향기 | 05.12.04.16:46 | 1207 | 0 | |
887 | 바위와구름 | 05.12.04.15:02 | 1128 | +4 | |
886 | 빈지게 | 05.12.04.14:46 | 1216 | +1 | |
885 | 빈지게 | 05.12.04.14:20 | 1215 | 0 | |
884 | 달마 | 05.12.04.12:16 | 1039 | +1 | |
차영섭 | 05.12.03.17:58 | 1149 | +7 | ||
882 | 청해지킴 | 05.12.03.09:42 | 1282 | 0 | |
881 | 차영섭 | 05.12.03.07:03 | 946 | +1 | |
880 | 고암 | 05.12.02.21:32 | 1163 | +4 | |
879 | 하늘빛 | 05.12.02.19:38 | 1032 | +13 | |
878 | 김남민 | 05.12.02.17:19 | 1203 | +1 | |
877 | 하늘빛 | 05.12.01.19:02 | 939 | +2 | |
876 | 하늘빛 | 05.12.01.18:56 | 1021 | +3 | |
875 | 안개 | 05.12.01.17:57 | 1571 | +45 | |
874 | 향일화 | 05.12.01.14:43 | 1217 | 0 | |
873 | 안개 | 05.12.01.12:12 | 1166 | +1 | |
872 | 빈지게 | 05.12.01.10:56 | 1080 | +1 | |
871 | 빈지게 | 05.12.01.09:58 | 1050 | +8 | |
870 | 하은 | 05.12.01.06:29 | 1159 | +7 | |
869 | 차영섭 | 05.12.01.05:59 | 944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