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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약속된 목슴 이기에...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5/56136
2005.12.04
15:02:08 (*.100.221.24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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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약속된 목슴 이기에...
글 / 바위와구름
무엇이
약속된 목슴 이기에
나 하나
이 목슴
지탱키 힘들어
이토록
처절한 절망 속에서
냉혹한
세상이 저주 스럽다
그래도 부끄럽게는 살지 말자고
친구에겐 잘 있다고
소식 전했지만 ...
아 !...
이렇게라도
살아야 할 목슴이라면
허기진 배고픔에 이를 악물고
허공을 향해 웨쳐본다
아직
죽을수 있는 권리는
내게 있노라고....
1959.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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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4
21:59:33 (*.87.197.175)
빈지게
언제나 부끄럽지 않게 살기위하여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
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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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4
2005-12-04 15:02
무엇이 약속된 목슴 이기에... 글 / 바위와구름 무엇이 약속된 목슴 이기에 나 하나 이 목슴 지탱키 힘들어 이토록 처절한 절망 속에서 냉혹한 세상이 저주 스럽다 그래도 부끄럽게는 살지 말자고 친구에겐 잘 있다고 소식 전했지만 ... 아 !... 이렇게라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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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