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길/황지우

빈지게 993

0



길/황지우


삶이란
얼마간 굴욕을 지불해야
지나갈 수 있는 길이라는 생각

돌아다녀 보면,
朝鮮八道
모든 명당은 초소다

한려수도, 內航船이 배때기로 긴 자국
지나가고 나니 길이었구나
거품같은 길이여

세상에, 할 고민없어 괴로워하는 자들아
다 이리로 오라
가다보면 길이 거품이 되는 여기
내가 내린 닻, 내 덫이었구나

공유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64837 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4.12.04.10:33 78754 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4.01.22.17:09 95396 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06.27.09:38 96023 0
943
normal
빈지게 05.12.15.10:57 1170 +16
942
normal
고암 05.12.15.10:44 1180 0
941
normal
빈지게 05.12.15.10:33 1225 +4
940
normal
빈지게 05.12.15.10:31 1204 +1
939
normal
오작교 05.12.14.14:15 1217 0
938
normal
古友 05.12.14.11:58 1247 +2
937
normal
파도 05.12.14.10:39 1012 +4
936
normal
빈지게 05.12.14.02:01 1153 0
935
normal
빈지게 05.12.14.01:59 1207 +4
934
normal
빈지게 05.12.14.01:41 1207 +1
933
normal
빈지게 05.12.14.01:33 1125 +1
932
normal
빈지게 05.12.14.01:31 1273 +62
931
normal
꽃향기 05.12.13.17:56 943 +3
930
normal
빈지게 05.12.13.14:16 1168 +1
929
normal
안개 05.12.13.14:05 1500 +8
928
normal
오작교 05.12.13.13:12 1303 0
927
normal
행복 05.12.13.00:34 1165 +5
926
normal
행복 05.12.13.00:28 931 +5
925
normal
고암 05.12.12.17:59 1215 +3
924
normal
황혼의 신사 05.12.12.11:59 917 +3
923
normal
빈지게 05.12.12.08:57 1215 0
normal
빈지게 05.12.12.08:56 993 +1
921
normal
차영섭 05.12.11.19:04 1154 +3
920
normal
바위와구름 05.12.11.11:49 1153 +3
919
normal
빛그림 05.12.10.12:02 102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