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빈지게
2005.12.12 08:56:49 (*.159.174.223)
1430
1 / 0




길/황지우


삶이란
얼마간 굴욕을 지불해야
지나갈 수 있는 길이라는 생각

돌아다녀 보면,
朝鮮八道
모든 명당은 초소다

한려수도, 內航船이 배때기로 긴 자국
지나가고 나니 길이었구나
거품같은 길이여

세상에, 할 고민없어 괴로워하는 자들아
다 이리로 오라
가다보면 길이 거품이 되는 여기
내가 내린 닻, 내 덫이었구나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1320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24662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41636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42150   2013-06-27 2015-07-12 17:04
1472 국보 1~100호 2
구성경
1485 2 2006-05-25 2006-05-25 12:19
 
1471 나이에 대한 호칭 2
구성경
1431 9 2006-05-25 2006-05-25 12:09
 
1470 사랑이다. 6
우먼
1378 2 2006-05-25 2006-05-25 09:42
 
1469 오월은 왜 이리 푸르더냐 3
고암
1489 4 2006-05-25 2006-05-25 09:31
 
1468 -----맨 밥---- 9
모베터
1560 2 2006-05-25 2006-05-25 05:42
 
1467 집근처 공원 산책 하는길에^^* 2
전소민
1564 3 2006-05-25 2006-05-25 01:18
 
1466 소가죽북/손택수 6
빈지게
1599   2006-05-25 2006-05-25 00:07
 
1465 새벽, 정동진에서/김예강 3
빈지게
1551 11 2006-05-24 2006-05-24 14:14
 
1464 행복/김용관 4
빈지게
1417 6 2006-05-24 2006-05-24 14:02
 
1463 비우는 만큼 채워지고 11
사철나무
1560   2006-05-24 2006-05-24 13:24
 
1462 세월은 염색이 안된다 19
古友
1403 2 2006-05-24 2006-05-24 10:06
 
1461 사라져간 옛것들 9
구성경
1515 5 2006-05-24 2006-05-24 09:02
 
1460 그는 떠났습니다 4
하늘빛
1499 4 2006-05-24 2006-05-24 08:23
 
1459 너를 기다리는 동안 / 황지우 9
古友
1573 7 2006-05-23 2006-05-23 22:22
 
1458 들꽃 언덕에서........ 11
尹敏淑
1557 5 2006-05-23 2006-05-23 18:19
 
1457 어느 직장인의 기도문/펌 4
김남민
1450 2 2006-05-23 2006-05-23 16:33
 
1456 ★고시조 50수★ 5
구성경
1376 5 2006-05-23 2006-05-23 09:10
 
1455 morning coffee 5
디떼
1562 5 2006-05-23 2006-05-23 07:51
 
1454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6
하늘빛
1534 7 2006-05-23 2006-05-23 00:10
 
1453 옷깃 24
cosmos
1609 14 2006-05-23 2006-05-23 00:04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