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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댓글
2005.12.26 21:51:19 (*.236.178.204)
안개
울고운님들 모두 저녁 다 드셨죠?? ^^
삭제 수정 댓글
2005.12.27 00:29:50 (*.84.62.93)
산머루
ㅎㅎㅎ
안개님 넘 잼 있으시네^^
뗑(?)설명 듣고 어디 볼일보러 가겠는교?
나가 어떤 뗑(?)의 주인공인지 불안혀서 도저히 못가겠습니더.
난 주무시기전에 꼭 큰 볼일을 보는데 오늘은 그냥 잘랍니다. 산머루 병나면
안개님이 치료 해 주이소~~~
댓글
2005.12.27 08:45:58 (*.105.150.159)
오작교
ㅋㅋㅋㅋ
아침부터 이렇게 배가 아프게 해도 되는 것인지요?
언제나 우리 홈의 활력소가 되어 주시는 안개님...
"똥에 대한 고찰"
행복한 고찰입니다.
댓글
2005.12.27 09:52:19 (*.91.17.132)
꽃다지
더럽다고 필요치 않다고
볼일 본뒤 뒤도 돌아보지 않고 ~
사정없이,,, 여지없이,,,, 물을 내리곤 했는데,,,
이로케 "떵"에도 심오한 철학??이 있는줄,,, 진정 난 몰랐네..
하여튼 우린~
"잘 먹고 잘 싸자"임돠.. 아님
"먹은만큼 내 놓자"임돠..
에고 에고 뭐가 뭔지 내도 몰갔네...~ㅋㅋㅋㅋㅋ~
댓글
2005.12.27 13:11:49 (*.236.178.204)
안개
ㅋㅋ 안개가 망가진김에 한개 더 추가할께유~~~
일요일만 되면 수빈이를 데리고 두남자가 목욕탕을 찾는데....
첨엠 그리 가기 싫다고 하더니..이젠 수빈이도 재미가 붙었는지....
일요일 오후가 되면 낮잠자는 아빠를 졸라 얼른 목욕탕가자고 졸라된답니다
이유인즉슨...두남자 신나게 목욕하고 목욕탕에서 삶은계란도 먹구 돌아오는길에 문방구에 들러 몇백원짜리 뽑기도 하고..^^
그러니 이녀석이 재미가 붙어 일요일만되면 목욕갈려고 준비물을 챙긴답니다 ^^
이번주 일요일도 마찬가지로 서방님 한숨 푹~~낮잠자고 두남자 신나게 목욕탕에 갔다왔는뎅...^^
목욕갖다온 내내 둘이 소곤 소곤 뭔비밀회담을 하는지....^^;; 안개 소외감까지 들러라니깐유~~
너무 궁금해 수빈이를 꼬득여 알아본 내용인즉...ㅋㅋㅋ
두남자 목욕을 마치고 온몸을 말릴려고 하는뎅....
이녀석이 얼마나 아빠의 벗은몸을 뚫어지게 쳐다보는지...^^;;
한참을 아빠에 벗은몸을 쳐다보던 녀석이 핵폭탄같은 말한마디를 드뎌 발사했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아빠! 아빠는 좋켔다 아빠고추에는 실도 많이있고 고추도 딥따커서 수빈이는 너무 부럽다 아빠는 좋겠다"
그러며 언씬 아빠에 아랫도리를 보며 좋겠다 좋겠다를 연발....!!!!
수빈이에 그 한마디에 수줍은 많은 서방님 얼굴이 홍당무가 되고 주변사람들에 입에선 웃음이 터지고..^^;;
암튼 이녀석에 얘기는 끝이 없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이리 핵폭탄 같은 발언을 하기에...하루가 심심지않아요 ^^
에~~구 오늘도 안개 이미지 폭~~싹 망가졌구먼요... 흠~흠
이미지 관리좀 해야 쓰는뎅... ^^*
댓글
2005.12.28 14:48:36 (*.159.174.223)
빈지게
하하하... 너무 재미있습니다.ㅎㅎ
너무길면 변기에 걸릴수도 있지만 뒷느낌도
갈끔하고 모양도 좋은 바나나형이 짱일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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