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함께 하고싶은 새날에/조용순 빈지게 그대와 함께 하고싶은 새날에/조용순 우리를 오늘도 눈뜨게 하는 붉은 태양은 그대와 내 가슴에 새로운 희망을 그려주며 창 안 가득 들어온 빛살이 눈부시게 합니다 이런 날 향기나는 차 앞에 놓고 그대 깊은 눈빛을 들여다 보면 거기 햇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이 잔잔히 흐르고 있겠지요 사랑의 향기가 우리 마음에 흐르면 눈...
그대와 함께 하고싶은 새날에/조용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