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6.01.08 17:39:15 (*.151.231.9)
2162
17 / 0























      당신이 소중한 친구입니다

      첫번째,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두번째, 서로 충고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세번째,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네번째,서로 잘못이 있으면 덮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다섯번째,서로 미워하면서도 생각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여섯번째, 서로 허물없이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일곱번째, 서로 울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여덟번째, 다른사람과 같이 있으면 질투나는 것이 친구입니다.




      아홉번째, 뒤돌아 흉보아도 예뻐보이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번째, 가까이 할수 없을때 답답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한번째, 한팔로 안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두번째, 떨어져 있을 때 허전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세번째, 나의 소중한 모든 것을 주고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열네번째, 아픔을 반으로 기쁨을 두배로 나누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다섯번째, 이유없이 눈물을 머금게 되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여섯번째, 싸우면 둘다 마음이 아픈 것이 친구입니다.




      열일곱번째,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여덟번째, 기쁜 소식을 먼저 알리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열아홉번째, 눈을 감아도 보이며, 서로를 의지하는 것이 친구입니다.




      스무번째, 믿음으로 쌓여 이뤄지는 것이 친구입니다.




      스물한번째, 친구로서. 친구답게 대하는 친구가 친구입니다.




      스물두번째, 지금 이글을 읽고있는 당신이 소중한 친구입니다.


댓글
2006.01.09 12:54:16 (*.231.153.111)
달마
profile
월요일 오후로 넘어가는 시간!!
소중한 친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석균 님.
처음뵙네요.
저는 동영상방 방지기랍니다.
다른방에서도 자주 만나뵈올 수 있었으면 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댓글
2006.01.09 14:30:25 (*.159.174.223)
빈지게
신석균님!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여기 소중한 인연을
쭈욱 이어갔으면 하는 저의 소망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
복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6.01.09 22:01:50 (*.236.178.186)
안개

오작교님홈에 인연에 끈을 잡으신 신석균님 ^^
뵙게되서 영광입니다
잡으신 인연에 끈 놓지마시고...내내 울고운님들과 함께 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27847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39635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56743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57340  
712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워/유안진
빈지게
2006-01-12 1813 13
711 사랑도 살아가는 일인데/도종환
빈지게
2006-01-12 1812 16
710 그냥 좋아서 1
장생주
2006-01-12 1583 4
709 하얀 시간을 기억하는 날에 /詩향일화 / 낭송 향일화 1
향일화
2006-01-11 1741 17
708 하늘의 노래 - 10. 삼각산여정 1
진리여행
2006-01-11 1723 16
707 1
이상윤
2006-01-11 1793 1
706 내 안에 작은 우주 1
차영섭
2006-01-11 1753 3
705 부모님의 노래를 듣고
빈지게
2006-01-11 1783 7
704 겨울 숲에서/안도현
빈지게
2006-01-10 1795 12
703 삶에 취해/황동규
빈지게
2006-01-10 1795 8
702 바람이 절로이는/이영순 2
빈지게
2006-01-09 1571 11
701 그런사람 하나 있으면 좋겠다/유응교 5
빈지게
2006-01-09 1734 12
당신이 소중한 친구입니다. 3
신석균
2006-01-08 2162 17
699 ♣ 눈물의 하얀 와이셔츠 ♣ 5
안개
2006-01-08 5428 93
698 그대와 함께 하고싶은 새날에/조용순 4
빈지게
2006-01-06 1733 11
697 따뜻한 안부/박복화
빈지게
2006-01-06 1799 10
696 길떠나는 이를 위하여.... 5
안개
2006-01-06 1883  
695 너를 만난 행복 3
고암
2006-01-06 1779  
694 암벽 등반,삶
차영섭
2006-01-06 1828 14
693 하늘의 노래 - 9. 小寒餘情 1
권대욱
2006-01-05 1777 17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