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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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노래를 듣고

빈지게
지난 토요일 밤이었습니다. 한분뿐인 고모의 동반자이신 고숙께서 술을 너 무 좋아하셔서 간경화로 60세의 아직은 젊으신 나이에 먼 나라로 가셔서 서울에 사는 남동생과 여동생 2명 제주에 사는 막내 동생과 저까지 저희 5남매가 조문을 하고 동생들은 오랜만에 만났으니 일정을 하루 늦춰 더 쉬었다 가기로 하고 시골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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