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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6.02.06 16:53:37 (*.151.17.247)
1626
1 / 0
댓글
2006.02.06 21:06:22 (*.209.86.140)
김일경
아~ 오랜만에 듣는 송학사에다 저 살아 있는 풍경 그리고 직접 지으신 시 한 수...
여기가 무릉도원인가요...?
님의 산장에 와 앉았다 쉬고... 하산 합니다.
고맙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2.06 21:31:00 (*.107.62.167)
an


학창시절 입산하려구 맘먹었을 때
엄청 좋아하던 노래..
목탁소리가 참 좋아여~~!

글이 상큼하면서도 깊은 의미가 남겨지네요.
그냥..느낌이 좋아요~ㅎㅎ
에궁~! 어지러워 잠시 누워 쉬어야겠네염..
댓글
2006.02.06 22:24:40 (*.176.172.180)
반글라
김일경님... 안녕하세요.
너무나 멋진 댓글에 황홀해 지내요.
자주 뵈었으면 합니당~
좋은밤 되세요.
댓글
2006.02.06 22:27:21 (*.176.172.180)
반글라
언(an)님!~
오실땐 그냥 오신적 거의 없으시네요.
오늘은 멋진 촛불까지 들고오셨네요.
고맙습니다. 네!~ 잠시 누워 편안히 쉬었다 오세요.
댓글
2006.02.06 23:16:47 (*.87.197.175)
빈지게
반글라님!
학창시절에 통기타 치면서 참 많이도
즐겨 불렀던 노래를 오랫만에 들으니
무지 좋습니다.
님의 아름다운 시도 감사하고요. 편안
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6.02.07 01:26:08 (*.166.110.181)
cosmos
반글라님...
아름다운 풍경을 가져오셨네요?

그리고 마퀴되어 올라는 글을 읽노라니
어여쁜 소녀가 계절마다의 기다림을
노래하는 시 같아요.

참으로 감상적이십니다 반글라님..^^

'송학사'
오랜만에 반가운 마음으로 잘 들었네요.

기타 치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송학사 안 쳐본 분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제 큰 오빠가 눈 지그시 감고
기타 튕기면서 이 노래 부르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많이 보고 싶고..
또 그리워지는 옛생각입니다.

미워...미워...미워요 반글라님
저의 그리움을 마구 휘저어 놓으셨단니깐요...ㅎㅎ
댓글
2006.02.07 14:16:12 (*.176.172.180)
반글라
그래요 빈지게님...
누구나 기타치고 부르던때가 절로 생각나네요.
나두 강촌에 가서 통기타로 이곡을 자주부르며 인기를 누렸는데...
그 시절이 그립네요.
방장님... 퇴근길 눈길 조심하시고 좋은시간 보내세요
댓글
2006.02.07 14:46:44 (*.176.172.180)
반글라
제가 단꿈꾸며 잘때 천사처럼 나타니신 코스모스님!
통기타 시절이 70년대 초반부터 활성화 많이되었죠?
그땐 우리집에서도 두대의 통기타를 가지고 있었을 정도로
기타광 이었답니다.~
기타줄이 나이롱(크라식형기타)과 쇠선(째즈형)으로 만들어
그 시절이 코스모스님께서 올리신 글을보니 더욱더 그리워지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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