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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6.02.07 06:26:51 (*.166.110.181)
1806
11 / 0
댓글
2006.02.07 06:29:59 (*.166.110.181)
cosmos
울 칭구님들...
풋풋하고 싱그러운 저 미소에
빠져 버렸습니다요 cosmos가...^^

아름다움이
여성만의 전용이 아님을
새삼 느끼면서
기분 좋게 하루를 열어봅니다.

다녀가시는 모든 님들
참 좋은 아침 되시와여!
댓글
2006.02.07 10:43:27 (*.106.63.48)
우먼
cocsmos님
참 좋은 아침 시간 보냈습니다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 보내십시요
댓글
2006.02.07 11:16:40 (*.159.174.223)
빈지게
cosmos님! 오늘 아침엔 하얀눈이 펑펑내려
너무 포근하고 아름답고 참 좋은 아침이었답
니다. 님께서 올려주신 시도 좋고 오늘은 기분
이 더욱 업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2.07 15:22:37 (*.222.7.149)
an


cosmos님, 아직도 뭇 남성들의 미소가
눈에 드시나요??~~ㅎㅎ
아직도 마음은 그대로 머물러 계신가봐요..
부러버요~~~!

저와는 아주 거리가 멀다는 느낌이..
왜 그럴까??~~~~~~~~ㅋ
마음도 몸도 다..삭았나봐~~~~~!!
그래도 cosmos님이 올려놓으신 노래가
오늘 제 맘에 feel이~~꽂히네요..히힛!
댓글
2006.02.07 15:28:14 (*.176.172.180)
반글라
좋은음악을 올려주신 코스모스님 감시합니다.
더욱이 좋은영상에는 현빈의 미소짖는 얼굴이..
우리 작은애가 무척 좋아하는 연애인... ㅎㅎ
간밤에 내린눈으로 우리동네는 세상이 모두 하얗게 변했답니다.
저는 소녀아닌 소년의 마음이 설레이고 있답니다. ㅋㅋ

댓글
2006.02.08 01:00:49 (*.166.110.181)
cosmos
우먼님...
반가와요.

바쁜 아침,
좋은 아침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눈이 많이 내렸다지요?
하얀눈이 쏟아질땐 참 좋은데
미끄러운 눈길은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우먼님..늘 행복함에 머무르시길...
댓글
2006.02.08 01:03:18 (*.166.110.181)
cosmos
머~얼리 떨어져 살다보니
날씨 감각이 영...아니네요.

빈지게님 계신 그곳은 하얀 세상이라는데
저는 햇빛 찬란함을 만끽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빈지게님 기분이 up 되셨다니
저도 기분 좋으네요.

좋은 꿈 꾸시길...

댓글
2006.02.08 01:05:11 (*.166.110.181)
cosmos
an님....
그 자리에 머물렀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이젠 나이 먹었는지
전에 안 하던 짓을 하게 됩니다
뭐냐구요?
귀여운 생각이 든다는 것..ㅎㅎ

얼마나 귀엽습니까? 젊은미소...^^
댓글
2006.02.08 01:08:30 (*.166.110.181)
cosmos
반글라님 리플을 보면서
'현빈'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사실은 원빈이거든요.^^

간밤에 눈이 그렇게 많이 내렸나봐요
반글라님은 좋으시겠당...
하얀 세상에 머무르시고..

저는 겨울,
하얀세상을 느껴본지
어느덧 20여년이 되어 가옵니당.

언젠가는 겨울에 꼬옥 한번 가 보고싶네요
하얀 고국...^^
삭제 수정 댓글
2006.02.08 01:38:52 (*.222.7.149)
an
cosmos님, 요기다가 답글을 달려구요~~~ㅋ
근데, 현빈이와 원빈이는 왜 고로케 얼굴도 비슷한고야??..
빈이들은 다들 고로콤 잘 생길 수밖에 없는 건가~~! 히히~

맞아요, cosmos님 말씀대로 요즘 거리에 다니는
학생또래들을 보면 이쁘고 못난 걸 떠나서 너모너모 구엽다는 것이~ㅋ
구레서 저는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손주가 왜 그리도 자식보다
구엽다고 말씀하시는지를..알게 됐어염;;~
나도 손주보면 고러케 돼겠지여??~에구~! 생각만 해두 징그러~
내가 할망이 된다는 거이..ㅋ..상상도 안돼
젊다는 것만으로도 모든 세상이 달라보이니 말이지요.

심야 데이또~~! 하~! 증말 은밀하고 고요한 것이 참 좋네요.
다들 꿈 속에서~~음~~냐..히히..우리 사랑하나봐~~ㅋ
댓글
2006.02.08 02:31:32 (*.166.110.181)
cosmos
어머나 an님...
살짜기 다녀가셨네요?

맞아요 맞아
울 아들 이름도 빈이라고 지을뻔 했는데요
을메나 잘 생겼다고요..ㅎㅎ
빈이는 무조건 다 이쁜가벼요.

an님은 그나저나 늦은밤에
밤 이슬 맞고 다니시는지요?
저야 그럴수 밖에 없지만서도
몹시 궁금하답니당..^^

청춘시절에도 못해본
심야 데이또..
저도 많이 즐겁네요.

an님
우리 늦은밤에 매일 데이또 할것 가토요
그쵸?

글구 저에게 살짜기 갖다주신
돈으로 맹글은 하트...
정말로 감사해유~
cosmos가 좋아하는
100달러짜리... 맞쥬? ^^
삭제 수정 댓글
2006.02.08 03:05:21 (*.222.7.149)
an
키키키...........ㅋ
cosmos님 100달러 하트에 뿅??~~~~~~~~용돈이라우~!
지가 원래 날밤 체질이라...ㅎㅎ

지가 얼마 안있어 나가면 cosmos님하구
글케 시간대가 맞게 돼겠어염~~ㅎㅎ

인연은 끈으로 굳이 묶지않아도 묶인다나 어쩐다나~~~쬬기
달마님 글에서리~~~~~~~~~~~!
근디~~오널 붕오빵님은 와~저리 날밤이시랴??..
옆지기한테 쫓겨난거 아녀??~~붕오빵님이 이 댓글보믄
나 이번주 안에 끌려가는 거 아녀~~~~~~~~~ㅋ..우째?
댓글
2006.02.08 12:38:27 (*.166.110.181)
cosmos
100달러로 만든 하트
볼수록 마음에 듭니다 an님
밥 안 먹어도 배부르다요.^^

저하고 시간대가 맞는 an님이 계시여서
cosmos 정말로 행복만땅인거
아시죠?

an언니..
남은 하루도 좋은 시간 보내시고
행복하시길...

an언냐 라고 불러도 되쥬?
제 막내오빠랑 동갑이시잖아유...ㅎㅎ
삭제 수정 댓글
2006.02.08 15:06:21 (*.107.63.18)
an
에궁~~~!
cosmos님, 온니 시러유~~ㅋ
여기서 내가 젤루 늙었당거 아녀??~~~~온니 안할래..
거냥..다 칭구루 해주라~~~~~~~~ㅎㅎ~제발 부탁 좀..

오널은 빨래하는 날이라 너모 힘들어~~~ㅎㅎ
사실은 뇨자들이 더 중노동인거 가터요..하루종일~왔다갔다~!
cosmos는 코~~~~자겠구나~ㅎㅎ..안뇽~
댓글
2006.02.08 21:38:25 (*.176.172.180)
반글라
아~하! 맞다 맞어요... 근데 내가 언제 원빈을 현빈으로 썻지?
머리속으론 원빈이고 손가락은 현빈으로 쳤네요 ㅋㅋ
원빈은 알지만 사실 현빈은 누군지 잘 모른답니다. ㅎㅎ
코스모스님. 근데 그곳은 하얀세상이 않오남요?
댓글
2006.02.09 10:25:25 (*.166.110.181)
cosmos
an님....
언니 하나 생기는가 했드만은
기여이 거부를 하시네용?ㅎㅎ

아라써요 칭구 해 드릴께염..

오늘 바쁜일땜시 참 피곤했거든요
그래도 an님 만나고보니
피곤히 싸~악 풀리네요.^^
댓글
2006.02.09 10:28:34 (*.166.110.181)
cosmos
반글라님..
어찌하여 제가 아는 현빈을 모르신답니까?

작년에 이곳에도 삼순이 바람이
거세게 불었었거든요.

삼순이 거시기 삼식이 기억 안 나세용?ㅎㅎ..

글구
이곳엔 하얀 눈이 안 내려요
겨울엔 비만 조금 내리죠
겨울에만 내리는 비...

스키 타러 간다거나 눈이 보고싶을땐
두세시간 운전하고 높고 높은 산꼭대기로 간답니다.

참 희한한 세상이죠?^^
삭제 수정 댓글
2006.02.09 10:31:55 (*.197.250.251)
an
캭~~~~~~~~~~~~~!!
요러케 벌건 대낮에두 만날 수가 있네???~~ㅎㅎ
무쟈게 반갑다..밤에 만나는 거랑은 또 다른 느낌이네~

피곤했구나??..어떠케 풀어주까??..
벌써 보고잡다~~마니마니..우쨔냐??..
우리 벌써 사랑하는겨??..맞지??..
오데 사는고냐??..내가 나가믄 만나자~~~ㅋ
다들 약오르것따 그치??~~~ㅎㅎ

따끈한 유자차 같은 거 한 잔 마시고 자면 좋을텐데..
삭제 수정 댓글
2006.02.09 11:36:53 (*.197.250.251)
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글라님??...지가 너모 웃겨서 몇자 남길라고요~~ㅋ

나이가들면 고로케 머리따로 손따로 랑께요.
이제는 마음에 조용히 수용을 해야하는
단계로 보입니다용~~~ㅎㅎ

고러타고 너모 슬포하진 마시고염~ㅋ
점심은 아주 맛있게 꼭꼭 씹어서 드셔욤~~~!! 안뇽~!
댓글
2006.02.09 20:04:15 (*.176.172.180)
반글라
아~하! 삼순이 맞아요. 그건 저두 봤는디...
그럼 삼순이 짝이 현빈이라구요? 아~항!!!
삼순이보다 어린소년 그쵸? 반글라 닮은넘!! 우~히히...

an님!~ 너무 놀리심 않되여!... an님께서두 지만큼 나이드시면
그땐 이해 하실꺼라우... 인생은 거~ 머더라 추풍낙엽 같지라!~
지는 점심 잘묵었응께! an님께선 저녁을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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