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기 아래로 위로 목록 댓글 아픈 그리움 하늘빛 19년 전 1294 6 ♡ 아픈 그리움 ♡ 하늘빛/최수월 눈을 감아도 온통 당신 그리움 뿐인데 이를 어쩌면 좋나요. 돌아서기엔 너무 먼곳까지 가버린 당신 목 타는 그리움에 숨이 멎을 것만 같습니다. 이젠 그리움을 놓자 수없이 몸부림치는 다짐 속에 또다시 그리움을 찾아 나서는 아픈 그리움을 어쩌면 좋나요. 이토록 잊지 못하고 멍울진 그리움이라면 차라리 보내지 말 걸 그랬습니다. 언제나 마음 한구석에 애틋한 그리움이 일렁이는 것을 그게 사랑이라는 것을... 2006,2,6 공유 6 하늘빛 글쓴이 2006.02.08. 12:11 이제야 지난번 답글 전합니다. 애잔한 사랑에 삽입된 애잔한 배경음악은 Celine Dion 가수가 부른 seduces me 입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우리님들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길.. 항상 감사한 마음 전하며... 댓글 cosmos 2006.02.08. 12:27 그리움도 사랑의 일부이지요. 돌아서기엔 너무 먼곳... 가버린 사람을 그리워하는 참아픔을 쏟아 놓으셨군요. 잔잔한 음악도 참 좋구요 시 또한 저의 감성을 몹시 자극합니다.^^ 좋은 오후 되십시요 하늘빛님.. 댓글 빈지게 2006.02.08. 13:11 하늘빛님! 눈내리는 영상이 창밖에서 내리고 있는 눈처럼 보입니다. 아름다운 시를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놈의 사랑이 사람들의 마음을 겁나게 아 프게 해싸코 그런 것 같습니다.ㅎㅎ 눈길 안전운전 하시고 늘 즐거운날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오작교 2006.02.08. 13:35 오똑한 콧날을 세운 채로 내리는 눈을 맞이하는 여인이 하늘빛님이세요? 세상이 온통 하얀빛으로 뒤덮여 있는 때에 님의 영상을 만나니 더욱 맛이 있습니다. 언제나이듯 고운 글 감사하구요. 댓글 반글라 2006.02.08. 17:28 숨이 멎을 것만 같은 글에... 그리움에 몸부림치는 음악에... 옆에 있다가도 멀어져가는 영상에... 하늘빛님. 이젠 지그시 눈을 감고 들으렵니다. 댓글 an 2006.02.08. 18:29 기차로 혼자서의 여행.. 목적지 없이 티켓 하나 달랑 사들고 달리다 달리다 맘 내키는 정거장서 내려 조용한 까페에 들어가 칵테일 한 잔 마시고 어두운 밤 거리 한 번 거닐다 아무런 생각도 머리에 남기지 않은 채 홀연히 어디론가 그렇게 기차여행이 하고싶다..아픈 그리움 찾아..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에디터 신고 닫기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댓글 삭제 닫기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목록 공유 닫기 기본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65194 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4.12.04.10:33 78808 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4.01.22.17:09 95462 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06.27.09:38 96079 0 1143 normal 봄비 한 주머니/유안진 2 빈지게 06.02.09.00:46 1186 +7 1142 normal 사랑의 묘지/권영설 빈지게 06.02.09.00:22 1280 +24 1141 normal 겨울 숲의 사랑 / 김찬일 1 빈지게 06.02.09.00:12 997 +9 1140 normal 눈을 쓸면서 4 빈지게 06.02.08.22:34 1293 +21 normal 아픈 그리움 6 하늘빛 06.02.08.12:06 1294 +6 1138 normal 나 그대를 위하여/임승천 10 빈지게 06.02.07.22:49 1227 +11 1137 normal 아버지의 빈지게/김형태 4 빈지게 06.02.07.22:13 1128 +7 1136 normal 빈 지게/신금철 3 빈지게 06.02.07.21:47 1014 +10 1135 normal 백운대(자연휴식제 끝나서..) 1 전철등산 06.02.07.07:12 1221 +16 1134 normal 참 좋은 아침 23 cosmos 06.02.07.06:26 1360 +11 1133 normal 그 겨울에 찻집/유상록 6 할배 06.02.07.00:43 1010 +7 1132 normal 복고나이트댄스 할배 06.02.07.00:31 1215 +12 1131 normal 완행열차/허영자 14 빈지게 06.02.07.00:24 1226 +10 1130 normal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안도현 3 빈지게 06.02.07.00:03 1131 +1 1129 normal 엄습 5 김일경 06.02.06.22:06 1292 +6 1128 normal 그대의 부름에... 8 반글라 06.02.06.16:53 1160 +1 1127 normal 입춘을 지나며 / 조병화 5 빈지게 06.02.06.11:45 928 +3 1126 normal 눈이 내립니다. 9 김일경 06.02.06.07:31 1742 +35 1125 normal 겨울 나그네/이재무 6 빈지게 06.02.05.10:49 1172 +1 1124 normal 살며 생각하며/정재삼 6 빈지게 06.02.05.10:48 1011 +1 1123 normal 내 마음의 날개 1 고암 06.02.05.09:38 939 +2 1122 normal 안개의 삶의향기 8 안개 06.02.05.00:47 924 +1 1121 normal 강릉사투리 독도는 우리땅^^ 3 안개 06.02.05.00:12 1059 +11 1120 normal 아이고~~아이고~~ㅋ 5 안개 06.02.04.23:51 923 +3 1119 normal 졸린분들은 볼륨을 UP한뒤 클릭해보세유~~^^ 4 안개 06.02.04.23:43 1174 +5 검색 닫기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취소 검색 로그인 닫기 ID 저장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 회원가입 로그인
하늘빛 글쓴이 2006.02.08. 12:11 이제야 지난번 답글 전합니다. 애잔한 사랑에 삽입된 애잔한 배경음악은 Celine Dion 가수가 부른 seduces me 입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우리님들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길.. 항상 감사한 마음 전하며... 댓글
cosmos 2006.02.08. 12:27 그리움도 사랑의 일부이지요. 돌아서기엔 너무 먼곳... 가버린 사람을 그리워하는 참아픔을 쏟아 놓으셨군요. 잔잔한 음악도 참 좋구요 시 또한 저의 감성을 몹시 자극합니다.^^ 좋은 오후 되십시요 하늘빛님.. 댓글
빈지게 2006.02.08. 13:11 하늘빛님! 눈내리는 영상이 창밖에서 내리고 있는 눈처럼 보입니다. 아름다운 시를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놈의 사랑이 사람들의 마음을 겁나게 아 프게 해싸코 그런 것 같습니다.ㅎㅎ 눈길 안전운전 하시고 늘 즐거운날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오작교 2006.02.08. 13:35 오똑한 콧날을 세운 채로 내리는 눈을 맞이하는 여인이 하늘빛님이세요? 세상이 온통 하얀빛으로 뒤덮여 있는 때에 님의 영상을 만나니 더욱 맛이 있습니다. 언제나이듯 고운 글 감사하구요. 댓글
반글라 2006.02.08. 17:28 숨이 멎을 것만 같은 글에... 그리움에 몸부림치는 음악에... 옆에 있다가도 멀어져가는 영상에... 하늘빛님. 이젠 지그시 눈을 감고 들으렵니다. 댓글
an 2006.02.08. 18:29 기차로 혼자서의 여행.. 목적지 없이 티켓 하나 달랑 사들고 달리다 달리다 맘 내키는 정거장서 내려 조용한 까페에 들어가 칵테일 한 잔 마시고 어두운 밤 거리 한 번 거닐다 아무런 생각도 머리에 남기지 않은 채 홀연히 어디론가 그렇게 기차여행이 하고싶다..아픈 그리움 찾아.. 댓글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