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기 아래로 위로 목록 댓글 아픈 그리움 하늘빛 19년 전 1297 6 ♡ 아픈 그리움 ♡ 하늘빛/최수월 눈을 감아도 온통 당신 그리움 뿐인데 이를 어쩌면 좋나요. 돌아서기엔 너무 먼곳까지 가버린 당신 목 타는 그리움에 숨이 멎을 것만 같습니다. 이젠 그리움을 놓자 수없이 몸부림치는 다짐 속에 또다시 그리움을 찾아 나서는 아픈 그리움을 어쩌면 좋나요. 이토록 잊지 못하고 멍울진 그리움이라면 차라리 보내지 말 걸 그랬습니다. 언제나 마음 한구석에 애틋한 그리움이 일렁이는 것을 그게 사랑이라는 것을... 2006,2,6 공유 6 하늘빛 글쓴이 2006.02.08. 12:11 이제야 지난번 답글 전합니다. 애잔한 사랑에 삽입된 애잔한 배경음악은 Celine Dion 가수가 부른 seduces me 입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우리님들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길.. 항상 감사한 마음 전하며... 댓글 cosmos 2006.02.08. 12:27 그리움도 사랑의 일부이지요. 돌아서기엔 너무 먼곳... 가버린 사람을 그리워하는 참아픔을 쏟아 놓으셨군요. 잔잔한 음악도 참 좋구요 시 또한 저의 감성을 몹시 자극합니다.^^ 좋은 오후 되십시요 하늘빛님.. 댓글 빈지게 2006.02.08. 13:11 하늘빛님! 눈내리는 영상이 창밖에서 내리고 있는 눈처럼 보입니다. 아름다운 시를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놈의 사랑이 사람들의 마음을 겁나게 아 프게 해싸코 그런 것 같습니다.ㅎㅎ 눈길 안전운전 하시고 늘 즐거운날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오작교 2006.02.08. 13:35 오똑한 콧날을 세운 채로 내리는 눈을 맞이하는 여인이 하늘빛님이세요? 세상이 온통 하얀빛으로 뒤덮여 있는 때에 님의 영상을 만나니 더욱 맛이 있습니다. 언제나이듯 고운 글 감사하구요. 댓글 반글라 2006.02.08. 17:28 숨이 멎을 것만 같은 글에... 그리움에 몸부림치는 음악에... 옆에 있다가도 멀어져가는 영상에... 하늘빛님. 이젠 지그시 눈을 감고 들으렵니다. 댓글 an 2006.02.08. 18:29 기차로 혼자서의 여행.. 목적지 없이 티켓 하나 달랑 사들고 달리다 달리다 맘 내키는 정거장서 내려 조용한 까페에 들어가 칵테일 한 잔 마시고 어두운 밤 거리 한 번 거닐다 아무런 생각도 머리에 남기지 않은 채 홀연히 어디론가 그렇게 기차여행이 하고싶다..아픈 그리움 찾아..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에디터 신고 닫기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댓글 삭제 닫기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목록 공유 닫기 기본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68209 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4.12.04.10:33 79038 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4.01.22.17:09 95723 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06.27.09:38 96315 0 1168 normal 봄의 심장소리/향일화 1 시찬미 06.02.14.20:07 1139 +9 1167 normal 당신을 알게되어/이희망 1 김남민 06.02.14.16:26 1137 +6 1166 normal 산 넘어 남촌에는 황혼의 신사 06.02.14.15:25 981 +8 1165 file 비오는날의 너 4 尹敏淑 06.02.14.14:53 1126 +13 1164 normal 고독한 밤 4 하늘빛 06.02.14.11:27 1231 +4 1163 normal 김미경/ 느낌이 좋은 그대 8 안개 06.02.14.10:24 1079 +8 1162 normal 사랑 한다는 것은 16 cosmos 06.02.14.07:28 1305 +27 1161 normal 기다리는 봄날 / 이병주 6 빈지게 06.02.13.23:22 1130 +9 1160 normal 편지3/이성복 1 빈지게 06.02.13.22:44 1129 +11 1159 normal 너안의 나-서영은/홍선아님 2 시김새 06.02.13.22:05 1220 +13 1158 normal 아침같이/김은숙 9 빈지게 06.02.13.11:42 1200 +17 1157 normal 장난전화 - 욕은 배우지 마세요 4 오작교 06.02.13.10:54 1327 +48 1156 normal 달맞이 1 백두대간 06.02.13.09:12 1214 +12 1155 normal 임 생각 1 바위와구름 06.02.12.10:56 1323 +19 1154 normal 흰 눈 내리는 날 1 꽃향기 06.02.12.09:25 1227 +21 1153 normal 오곡밥 드세요^^* 3 향일화 06.02.11.16:56 1227 +9 1152 normal 오늘처럼-이진관/시김새 2 시김새 06.02.11.13:07 1393 +23 1151 normal 커피와 엽서 1 고암 06.02.11.08:10 1280 +26 1150 normal 이거 아시나요? 9 오작교 06.02.10.17:29 1181 +5 1149 normal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3 백두대간 06.02.10.08:51 1314 +8 1148 normal 기도 17 cosmos 06.02.10.07:49 1226 +8 1147 normal girls/윤고은님 2 시김새 06.02.09.23:13 1216 +15 1146 normal 삼각산여정/청하/백운대 오르기 전철등산 06.02.09.16:00 1121 +8 1145 normal 해야 솟아라 1 황혼의 신사 06.02.09.09:04 1235 +12 1144 normal 빨래/정일근 8 빈지게 06.02.09.00:50 1252 +9 검색 닫기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취소 검색 로그인 닫기 ID 저장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 회원가입 로그인
하늘빛 글쓴이 2006.02.08. 12:11 이제야 지난번 답글 전합니다. 애잔한 사랑에 삽입된 애잔한 배경음악은 Celine Dion 가수가 부른 seduces me 입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우리님들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길.. 항상 감사한 마음 전하며... 댓글
cosmos 2006.02.08. 12:27 그리움도 사랑의 일부이지요. 돌아서기엔 너무 먼곳... 가버린 사람을 그리워하는 참아픔을 쏟아 놓으셨군요. 잔잔한 음악도 참 좋구요 시 또한 저의 감성을 몹시 자극합니다.^^ 좋은 오후 되십시요 하늘빛님.. 댓글
빈지게 2006.02.08. 13:11 하늘빛님! 눈내리는 영상이 창밖에서 내리고 있는 눈처럼 보입니다. 아름다운 시를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놈의 사랑이 사람들의 마음을 겁나게 아 프게 해싸코 그런 것 같습니다.ㅎㅎ 눈길 안전운전 하시고 늘 즐거운날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오작교 2006.02.08. 13:35 오똑한 콧날을 세운 채로 내리는 눈을 맞이하는 여인이 하늘빛님이세요? 세상이 온통 하얀빛으로 뒤덮여 있는 때에 님의 영상을 만나니 더욱 맛이 있습니다. 언제나이듯 고운 글 감사하구요. 댓글
반글라 2006.02.08. 17:28 숨이 멎을 것만 같은 글에... 그리움에 몸부림치는 음악에... 옆에 있다가도 멀어져가는 영상에... 하늘빛님. 이젠 지그시 눈을 감고 들으렵니다. 댓글
an 2006.02.08. 18:29 기차로 혼자서의 여행.. 목적지 없이 티켓 하나 달랑 사들고 달리다 달리다 맘 내키는 정거장서 내려 조용한 까페에 들어가 칵테일 한 잔 마시고 어두운 밤 거리 한 번 거닐다 아무런 생각도 머리에 남기지 않은 채 홀연히 어디론가 그렇게 기차여행이 하고싶다..아픈 그리움 찾아.. 댓글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