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바위와구름
2006.02.12 10:56:11 (*.100.221.104)
1668
19 / 0

임 생각

~詩~바위와구름


삼삼이 그리워 오면
눈을 부비어 보고
그래도 보고프면
설레설레
머리를 흔들어 보고

못 이룰 사랑일바엔
차라리 잊으려 해도
아니도 잊혀지는
임 생각에

어제도
오늘도
임 생각
임 생각 뿐...

1963.
댓글
2006.02.13 11:32:55 (*.159.174.223)
빈지게

잊혀지지 않은 임생각을 지울 수 있는
지우개는 없을까요?
지우려 지우려고 해도 더 잊혀지지 않
는 것이 임생각 이겠지요.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26480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38318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55380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55937   2013-06-27 2015-07-12 17:04
852 기쁨이 있는 날 11
빈지게
1570 7 2006-02-14 2006-02-14 21:11
 
851 봄을 기다리며... 8
반글라
1676 6 2006-02-14 2006-02-14 20:22
 
850 봄의 심장소리/향일화 1
시찬미
1556 9 2006-02-14 2006-02-14 20:07
 
849 당신을 알게되어/이희망 1
김남민
1566 6 2006-02-14 2006-02-14 16:26
 
848 산 넘어 남촌에는
황혼의 신사
1339 8 2006-02-14 2006-02-14 15:25
 
847 비오는날의 너 4 file
尹敏淑
1583 13 2006-02-14 2006-02-14 14:53
 
846 고독한 밤 4
하늘빛
1628 4 2006-02-14 2006-02-14 11:27
 
845 김미경/ 느낌이 좋은 그대 8
안개
1421 8 2006-02-14 2006-02-14 10:24
 
844 사랑 한다는 것은 16
cosmos
1672 27 2006-02-14 2006-02-14 07:28
 
843 기다리는 봄날 / 이병주 6
빈지게
1504 9 2006-02-13 2006-02-13 23:22
 
842 편지3/이성복 1
빈지게
1581 11 2006-02-13 2006-02-13 22:44
 
841 너안의 나-서영은/홍선아님 2
시김새
1639 13 2006-02-13 2006-02-13 22:05
 
840 아침같이/김은숙 9
빈지게
1665 17 2006-02-13 2006-02-13 11:42
 
839 장난전화 - 욕은 배우지 마세요 4
오작교
1673 48 2006-02-13 2006-02-13 10:54
 
838 달맞이 1
백두대간
1650 12 2006-02-13 2006-02-13 09:12
 
임 생각 1
바위와구름
1668 19 2006-02-12 2006-02-12 10:56
임 생각 ~詩~바위와구름 삼삼이 그리워 오면 눈을 부비어 보고 그래도 보고프면 설레설레 머리를 흔들어 보고 못 이룰 사랑일바엔 차라리 잊으려 해도 아니도 잊혀지는 임 생각에 어제도 오늘도 임 생각 임 생각 뿐... 1963.  
836 흰 눈 내리는 날 1
꽃향기
1638 21 2006-02-12 2006-02-12 09:25
 
835 오곡밥 드세요^^* 3
향일화
1630 9 2006-02-11 2006-02-11 16:56
 
834 오늘처럼-이진관/시김새 2
시김새
1732 23 2006-02-11 2006-02-11 13:07
 
833 커피와 엽서 1
고암
1636 26 2006-02-11 2006-02-11 08:10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