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한다는 것은
오작교 2006.02.14. 08:31
cosmos님.
선견지명이 있으시네요.
오늘 비가 오실 줄 어찌알고
영상에 비를 내리셨나요?
초록빛의 고운 색채가 아름답습니다.
고운 영상 즐감합니다.
선견지명이 있으시네요.
오늘 비가 오실 줄 어찌알고
영상에 비를 내리셨나요?
초록빛의 고운 색채가 아름답습니다.
고운 영상 즐감합니다.
오작교님...
왜인지 가슴이 파삭거리는 낙엽처럼
메마른듯 하여
비를 그리워하는 오늘이였습니다
물론 초록의 싱그러움도 그리웠구요.
오늘 비가 많이 내리는가봐요
그곳은..
이곳도 아직은 비가 내릴 철이구만은
가뭄이네요 가뭄..
비가 그리워
만들어 본 영상인데
딱 맞아 떨어졌군요
괜시리 기분이 좋아집니다.
좋은 아침 되시길 바라면서
님의 따뜻한 리플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
왜인지 가슴이 파삭거리는 낙엽처럼
메마른듯 하여
비를 그리워하는 오늘이였습니다
물론 초록의 싱그러움도 그리웠구요.
오늘 비가 많이 내리는가봐요
그곳은..
이곳도 아직은 비가 내릴 철이구만은
가뭄이네요 가뭄..
비가 그리워
만들어 본 영상인데
딱 맞아 떨어졌군요
괜시리 기분이 좋아집니다.
좋은 아침 되시길 바라면서
님의 따뜻한 리플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
an
2006.02.14. 10:08
이렇게 비오는 날
나 그대에게
사랑스러운 여인이고 싶다
빗소리에 스며드는
그리운 사람이고 싶다
빗소리에 흠뻑 젖는
행복한 사람이고 싶다
그래, 비가 내려도 좋다
맘껏 내려라..
thanks lots~!
하늘빛 2006.02.14. 11:26
오늘같은 날
잘 어울어진 아름다운 작품에
매료되어 빠져듭니다.
아름다운 감상시간 감사합니다.
cosmos님 행복한 하루되세요.
잘 어울어진 아름다운 작품에
매료되어 빠져듭니다.
아름다운 감상시간 감사합니다.
cosmos님 행복한 하루되세요.
an님아~
반가운 마음에 허그 한번 해 봅니데이..^^
그냥도 사랑스러운데
이렇게 비 오는날에
더 사랑스런 여인이 되고 싶다구요?
이미 그대는 그리운 사람이 되어 버렸소이다
cosmos에게 만큼은..ㅎㅎ
반가운 마음에 허그 한번 해 봅니데이..^^
그냥도 사랑스러운데
이렇게 비 오는날에
더 사랑스런 여인이 되고 싶다구요?
이미 그대는 그리운 사람이 되어 버렸소이다
cosmos에게 만큼은..ㅎㅎ
하늘빛님...
늘 눈물이 묻어날 듯한 님의 글에
팬이 된지 오래입니다.
저도 감성하면
한 감성 하거든요.^^
이렇게
리플로 남겨주신 님의 성의에
제가 오히려 감사하네요.
참 반가웠습니다 하늘빛님..
님께서도 비 오는날
행복하십시요!
늘 눈물이 묻어날 듯한 님의 글에
팬이 된지 오래입니다.
저도 감성하면
한 감성 하거든요.^^
이렇게
리플로 남겨주신 님의 성의에
제가 오히려 감사하네요.
참 반가웠습니다 하늘빛님..
님께서도 비 오는날
행복하십시요!
an
2006.02.14. 12:42
cosmos님아~~!
내한테 시방 허그하고
그리운 사람이 되어부렀당 거
사실인 거 맞제??~~~~~~ㅋ
우하하~~~! 겁나게 기분 조타잉??~~ㅎㅎ
내 동생이 캘리포니아에 산다요.
내는 거기서 6개월쯤 살다가 캐나다로 옮겼다요.
혹, 한국슈퍼에서 스쳤던 여인 아녀??~~ㅋㅋ
짬내서 놀러가리다~~~기대하서유~!
온제나 따따한 cosmos님이
난 왜 더 언니가터~~~~~~ㅋ~!
비오니까 무진장 기분 좋다~~우히히~~
내한테 시방 허그하고
그리운 사람이 되어부렀당 거
사실인 거 맞제??~~~~~~ㅋ
우하하~~~! 겁나게 기분 조타잉??~~ㅎㅎ
내 동생이 캘리포니아에 산다요.
내는 거기서 6개월쯤 살다가 캐나다로 옮겼다요.
혹, 한국슈퍼에서 스쳤던 여인 아녀??~~ㅋㅋ
짬내서 놀러가리다~~~기대하서유~!
온제나 따따한 cosmos님이
난 왜 더 언니가터~~~~~~ㅋ~!
비오니까 무진장 기분 좋다~~우히히~~
빈지게 2006.02.14. 13:26
cosmos님! an님!
촉촉히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날
분위기에 딱 맞는 영상시 감사합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양지녁 언덕아래서
는 냉이며 달래, 씀바귀, 쑥, 구슬쟁이 나
물 등이 파릇파릇 기지개릴 켜면서 봄소
식을 한아름 안고 올 것 같아요.^^*
촉촉히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날
분위기에 딱 맞는 영상시 감사합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양지녁 언덕아래서
는 냉이며 달래, 씀바귀, 쑥, 구슬쟁이 나
물 등이 파릇파릇 기지개릴 켜면서 봄소
식을 한아름 안고 올 것 같아요.^^*
반글라 2006.02.14. 20:59
오~우!...
감미로운 음악~ ♬ 이 ♪ 흐르고...
내리는 비속에 흑백 우산을 받쳐들고...
흑백 옷을 차려입은 저 아낙은 누굴 기다릴꼬????
무지 부럽넹~~~~~~~~~~~~~~~~~~~~~~
감미로운 음악~ ♬ 이 ♪ 흐르고...
내리는 비속에 흑백 우산을 받쳐들고...
흑백 옷을 차려입은 저 아낙은 누굴 기다릴꼬????
무지 부럽넹~~~~~~~~~~~~~~~~~~~~~~
an님아~
긍게...
시방 캐나다에 계신다는겨?
세상에나...
그때...
한국슈퍼에서
유독 눈에 띄게 사랑스러운 여인이
눈 앞을 스쳐 지나가든만은
고거이 an님이셨구나...^^
긍게...
시방 캐나다에 계신다는겨?
세상에나...
그때...
한국슈퍼에서
유독 눈에 띄게 사랑스러운 여인이
눈 앞을 스쳐 지나가든만은
고거이 an님이셨구나...^^
빈지게님...
말씀이 나와서 야근디...
파릇파릇하고 향긋한 냉이가
넘넘 먹고시포요~
냉이무침이랑 냉이국이랑...흑흑
말씀이 나와서 야근디...
파릇파릇하고 향긋한 냉이가
넘넘 먹고시포요~
냉이무침이랑 냉이국이랑...흑흑
반글라님...
cosmos의 뒷모습 이쁘쥬?
아침부터 밤까지 우산 쓰고
하루종일 반글라님을 기다렸구만요
너무해요...
cosmos도 몰라 보시공...^^
cosmos의 뒷모습 이쁘쥬?
아침부터 밤까지 우산 쓰고
하루종일 반글라님을 기다렸구만요
너무해요...
cosmos도 몰라 보시공...^^
an
2006.02.15. 01:19
zzz...
우덜 둘이서 한국나가믄(난 아직 안나갔고마)
빈지게님이 맛난 거 엄청 많이 사줄꼬아~~ㅎㅎ
그 동네는 무진장 맛난 거 같어
아~옴..밥 먹고 잡다.
나..시방 요러케 자기랑 앉았는거 모르제??~~ㅋ
에궁~! 자야허는데..
또 이러구 앉았네염~~ㅎㅎ
얼씨구~~엊그제는 우먼 만나기로 허구는
못 찾았다드니만, 오널은
또 반글라님 하루 죙일 기둘렸다구~~~ㅋ
근데, 왜 cosmos는 맨날 헛다린겨??..
아무도 몰러~~~ㅋ
우덜 둘이서 한국나가믄(난 아직 안나갔고마)
빈지게님이 맛난 거 엄청 많이 사줄꼬아~~ㅎㅎ
그 동네는 무진장 맛난 거 같어
아~옴..밥 먹고 잡다.
나..시방 요러케 자기랑 앉았는거 모르제??~~ㅋ
에궁~! 자야허는데..
또 이러구 앉았네염~~ㅎㅎ
얼씨구~~엊그제는 우먼 만나기로 허구는
못 찾았다드니만, 오널은
또 반글라님 하루 죙일 기둘렸다구~~~ㅋ
근데, 왜 cosmos는 맨날 헛다린겨??..
아무도 몰러~~~ㅋ
an님...
언제 다녀가셨디야?
출석부에 도장 좀 찍고 다니셔야죠.^^
빈지게님 사시는 남원에는
값 싸면서도 맛난 집이 많은것 같아요.
이담에 한국가믄
한번도 가 본적이 없는
남원 땅을 기필코 밟고야 말겠어염. ㅎㅎ
그러게요
맨날 헛다리만 ㅎㅎㅎ...
언제 다녀가셨디야?
출석부에 도장 좀 찍고 다니셔야죠.^^
빈지게님 사시는 남원에는
값 싸면서도 맛난 집이 많은것 같아요.
이담에 한국가믄
한번도 가 본적이 없는
남원 땅을 기필코 밟고야 말겠어염. ㅎㅎ
그러게요
맨날 헛다리만 ㅎㅎㅎ...
빈지게 2006.02.16. 17:51
an님! cosmos님!
알았습니다. 한국에 오시거든 남원에 꼭
오시길 바랍니다. 정말 맛있는거 사드릴
께요.^^*
알았습니다. 한국에 오시거든 남원에 꼭
오시길 바랍니다. 정말 맛있는거 사드릴
께요.^^*
오우~ 빈지게님...
약속은 약속!
나중에 딴 소리 하시기 없기..^^
약속은 약속!
나중에 딴 소리 하시기 없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