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오작교가 보고 싶었나 ? 古友 어제, 구례 출장길 ...... 찌뿌등한 하늘 보며, 11시 까지 시간 맞추기 위해 지름길로 달리면서 (장수 IC → 지방도로 거쳐 남장수 IC → 남원 IC → 구례 쪽으로...) 혹시, 오후에 시간 쫌 나면 '오작교'를 한번 보고, 잘 되면 오작교님도 한 번 ?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업무를 끝내고 , 자리한 구례에서의 자그마한 한정식...
괜히 오작교가 보고 싶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