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늘
홈 이곳저곳 다니다보니
코 끝이 매워지고
눈시울도 붉어지는
글이 유독 많으네요.
cosmos 가슴엔
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그칠줄 모르고...
따랑하는 울님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죽을만큼 사랑이 넘치는 하루 되세염~~
빈지게 2006.02.17. 09:26
와!
시원한 봄비!!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오작교 2006.02.17. 10:17
cosmos님.
내리는 비가 시원하게 가슴을 적십니다.
저도 유독스레 비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렇게 비가 내리는 모습을 바라보면 가슴이 촉촉하게 젹셔져옴이 좋습니다.
누군가를 미치도록 그리워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얼마나 행복할련지요.
그리움은 행복과 병을 동시에 주는 이상한 녀석입니다.
내리는 비가 시원하게 가슴을 적십니다.
저도 유독스레 비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렇게 비가 내리는 모습을 바라보면 가슴이 촉촉하게 젹셔져옴이 좋습니다.
누군가를 미치도록 그리워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얼마나 행복할련지요.
그리움은 행복과 병을 동시에 주는 이상한 녀석입니다.
an
2006.02.17. 10:23
cosmos님, 안뇽~!
이곳은 햇살이 쨍~이라고 하네~ㅎㅎ
날이 참 맑고 깨끗해..
외국처럼 눈이 부실 정도는 아니지만
이제 봄이 오려나봐요.
날씨는 무진장 추워졌는데
꽃샘 추위 있잖아~그거 같애
별게 다 시샘이다~그치?
세상엔 시기, 질투가 없는 곳이 없나봐~요.
가끔은 그렇게 깨끗한 나라가 있다면
거기에 가서 하루만 이라도
살아보고 시포요~ㅎㅎ
암튼, 맑아서 좋다..
고요해서 좋구..
평화로워서 더 좋구..
cosmos님의 차분한 사랑얘기를 보니 더 좋구..
우리, 그렇게 긍정적인 거..
좋은 거, 아름다운 거..그런 거만 생각하면서 살자~ㅎ
그래야 행복하니까..
이렇게라도 만나니까 난 너무 좋아
그래서 마음에서 난, 행복해..
그런 소리가 내 귀에까지 들려와
그래서 항상 감사해~요..
살아 있음을..
이곳은 햇살이 쨍~이라고 하네~ㅎㅎ
날이 참 맑고 깨끗해..
외국처럼 눈이 부실 정도는 아니지만
이제 봄이 오려나봐요.
날씨는 무진장 추워졌는데
꽃샘 추위 있잖아~그거 같애
별게 다 시샘이다~그치?
세상엔 시기, 질투가 없는 곳이 없나봐~요.
가끔은 그렇게 깨끗한 나라가 있다면
거기에 가서 하루만 이라도
살아보고 시포요~ㅎㅎ
암튼, 맑아서 좋다..
고요해서 좋구..
평화로워서 더 좋구..
cosmos님의 차분한 사랑얘기를 보니 더 좋구..
우리, 그렇게 긍정적인 거..
좋은 거, 아름다운 거..그런 거만 생각하면서 살자~ㅎ
그래야 행복하니까..
이렇게라도 만나니까 난 너무 좋아
그래서 마음에서 난, 행복해..
그런 소리가 내 귀에까지 들려와
그래서 항상 감사해~요..
살아 있음을..
尹敏淑 2006.02.17. 11:37
이곳도 날씨는 엄청 화창하지만
볼을 스치는 바람이 많이 차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근데 cosmos님 !!
저도 비오는 날 비오는 분위기를 참 좋아하지요.
하지만 마음속에 내리는 비는
누가 대신해줄수없는 나만의비이니
이제 그비는 그치고 맑음이시기를.........
볼을 스치는 바람이 많이 차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근데 cosmos님 !!
저도 비오는 날 비오는 분위기를 참 좋아하지요.
하지만 마음속에 내리는 비는
누가 대신해줄수없는 나만의비이니
이제 그비는 그치고 맑음이시기를.........
반글라 2006.02.17. 14:31
코스모스님.
마음이 아플때 가슴에 비가 내리고
자연이 내려주는 비는 가슴에 멍들지 않게
그 아픔을 씻겨 떠나 보내라고 흘러 내린답니다.
추위가 가신뒤 봄소식 전해주는 비오는 영상이
가슴 시리도록 시원해 보입니다.
그러나 내리는 저 비를 맞고 싶지만...
괜히 비맞고 들어가단 할매한티 디지게 혼날까봐
빨래꺼리 늘어났니, 거기다 감기걸리면 약값에다
더군다나 요즘 비는 산성 비라 각종 피부병등..
몸에 안좋다던디 다들 비맞기를 좋아하시니
다들 건강 조심 하시길 바랍니당~.
마음이 아플때 가슴에 비가 내리고
자연이 내려주는 비는 가슴에 멍들지 않게
그 아픔을 씻겨 떠나 보내라고 흘러 내린답니다.
추위가 가신뒤 봄소식 전해주는 비오는 영상이
가슴 시리도록 시원해 보입니다.
그러나 내리는 저 비를 맞고 싶지만...
괜히 비맞고 들어가단 할매한티 디지게 혼날까봐
빨래꺼리 늘어났니, 거기다 감기걸리면 약값에다
더군다나 요즘 비는 산성 비라 각종 피부병등..
몸에 안좋다던디 다들 비맞기를 좋아하시니
다들 건강 조심 하시길 바랍니당~.
반글라 2006.02.17. 14:43
에~고~~~ 아니~~~ 죄송!
비를 좋아 하시는 빈지게님,
비 맞기를 좋아하시는 오작교님, an님, 장태산님.
좋은 글에 비오는 영상까지 울매나 좋은디...
분위기 초친 것 같네요. 후후 죄송합니당~.
비를 좋아 하시는 빈지게님,
비 맞기를 좋아하시는 오작교님, an님, 장태산님.
좋은 글에 비오는 영상까지 울매나 좋은디...
분위기 초친 것 같네요. 후후 죄송합니당~.
빈기게님...
봄비로군요.
전 아직 겨울비 같은데요
요즘 날씨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이곳 기후가
고국날씨로 보면 딱 좋은 가을 같지만
그래도 추위 잘 타는 저에게는
넘 넘 혹한이예염..ㅎㅎ
손도 시리공...
호~ 해주세용...
고운 꿈 꾸시어요 빈지게님..
봄비로군요.
전 아직 겨울비 같은데요
요즘 날씨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이곳 기후가
고국날씨로 보면 딱 좋은 가을 같지만
그래도 추위 잘 타는 저에게는
넘 넘 혹한이예염..ㅎㅎ
손도 시리공...
호~ 해주세용...
고운 꿈 꾸시어요 빈지게님..
오작교님
저에겐 항상 '추상의 님' 이
그리움의 대상이지 싶습니다
착각과 환상...
현실적인 대상이 있다면
정말 많이 아프겠지요
곤란한 일이기도 하고요..ㅎㅎ
오작교님께서 올려주신 좋은음악
이렇게 영상에 꼭 사용하고 싶었거든요
왜 이렇게 이 곡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사랑이 내 사랑이 그렇게도 나쁜가요?
사랑하면 다들 행복한데 나만 우네요'
가사가 참 이쁘면서도 아파요 그쵸?
저에겐 항상 '추상의 님' 이
그리움의 대상이지 싶습니다
착각과 환상...
현실적인 대상이 있다면
정말 많이 아프겠지요
곤란한 일이기도 하고요..ㅎㅎ
오작교님께서 올려주신 좋은음악
이렇게 영상에 꼭 사용하고 싶었거든요
왜 이렇게 이 곡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사랑이 내 사랑이 그렇게도 나쁜가요?
사랑하면 다들 행복한데 나만 우네요'
가사가 참 이쁘면서도 아파요 그쵸?
그래요 an님..
긍정적으로
좋은 것, 아름다운 것
그런것만 생각하면서
그렇게 살아보자구요 행복하게...
an님의 포용력에 쉽싸여서리
cosmos는 주체 못하겠어염...
흔들거리는 cosmos...
따뜻하게 안아 주시와여 an님아~ ^^
긍정적으로
좋은 것, 아름다운 것
그런것만 생각하면서
그렇게 살아보자구요 행복하게...
an님의 포용력에 쉽싸여서리
cosmos는 주체 못하겠어염...
흔들거리는 cosmos...
따뜻하게 안아 주시와여 an님아~ ^^
네...장태산
마음에 내리는 비는 오늘부로 그치고
맑게 개임이 되었습니다.
'장태산' 이란 닉네임만으로도
홈이 든든해 지는것 같습니다
밝은 빛이 훤~하구요.
참 반갑습니다 장태산님..
님도 꽃샘추위에 감기조심 하시길...
마음에 내리는 비는 오늘부로 그치고
맑게 개임이 되었습니다.
'장태산' 이란 닉네임만으로도
홈이 든든해 지는것 같습니다
밝은 빛이 훤~하구요.
참 반갑습니다 장태산님..
님도 꽃샘추위에 감기조심 하시길...
마음이 아플때 가슴에 비가 내리고
자연이 내려주는 비는 가슴에 멍들지 않게
그 아픔을 씻겨 떠나 보내라고 흘러 내리는 비...
와~우 멋진 표현입니다 반글라님...
지금 출석 명단에 도장 찍고 계시는 반글라님을 뵈니
반갑기만 하네요.
주말이라 여유 있는 밤을 보내고 계신가봐요
좋은 밤 되고 있겠죠?
오늘 잠깐 본 한국 신문 기사에도
눈 비 맞지 말라고 실려 있더라구요
산성비....넘 나뽀!
비 맞고 싶어 하고
눈 길 걷고 싶어 하는 우리네들은 어찌하라고...그쵸?
자연이 내려주는 비는 가슴에 멍들지 않게
그 아픔을 씻겨 떠나 보내라고 흘러 내리는 비...
와~우 멋진 표현입니다 반글라님...
지금 출석 명단에 도장 찍고 계시는 반글라님을 뵈니
반갑기만 하네요.
주말이라 여유 있는 밤을 보내고 계신가봐요
좋은 밤 되고 있겠죠?
오늘 잠깐 본 한국 신문 기사에도
눈 비 맞지 말라고 실려 있더라구요
산성비....넘 나뽀!
비 맞고 싶어 하고
눈 길 걷고 싶어 하는 우리네들은 어찌하라고...그쵸?
반글라 2006.02.18. 01:47
낼은 죙일 노는디~ 날 샐지 모르겠시유~
옴마야..
반글라님 이 시간에?
요렇게 만나기도 힘든데
wine 한잔하고 가시어요.
편안하게 주무실지도 몰라요.^^
푹 주무시고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래요 반글라님..
반글라 2006.02.18. 03:00
흰색보다 달콤한~ 붉스스레한 와인 캬~ 쥑인다.
덕분에 조~은 음악에 도취되어 금방 얼굴에 홍조를 띄우며...
취하는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코스모스님... 잠시 머둘다 가렵니다.
덕분에 조~은 음악에 도취되어 금방 얼굴에 홍조를 띄우며...
취하는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코스모스님... 잠시 머둘다 가렵니다.
반글라 2006.02.19. 01:30
코스모스님...
와인 감사했습니다.
보답코져 '창백한 꽃잎' 오늘 다시 음원을 바꿨습니다.
어제 보단 음질이 훨씬 좋더군요
와인 감사했습니다.
보답코져 '창백한 꽃잎' 오늘 다시 음원을 바꿨습니다.
어제 보단 음질이 훨씬 좋더군요
이곳은 토요일 아침입니다.
늘 주말이면
눈 코 뜰새없이 바쁘다 보니
컴 앞에 앉을 시간이 별로 없네요.
반글라님..
늘 마음 써 주심에 감사드려요
다음에는
더 근사한 와인을 준비 하도록 할께요^^
남은 휴일도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늘 주말이면
눈 코 뜰새없이 바쁘다 보니
컴 앞에 앉을 시간이 별로 없네요.
반글라님..
늘 마음 써 주심에 감사드려요
다음에는
더 근사한 와인을 준비 하도록 할께요^^
남은 휴일도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