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내 삶의 理 由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5/57389
2006.02.18 15:54:29 (*.100.221.117)
1601
15 / 0
목록 수정 삭제 쓰기

내 삶의 理 由


~詩~바위와 구름


오래 동안 침묵하고 싶어
이토록 입을 다문 건 아닙니다


내 가슴속 깊이에
형체 없이 숨쉬고 있는 당신이
날 배반하지 않음이
이렇게 꿈틀 거릴때
난 행복을 느끼고 있는 겁니다


봄 여름 지나고
갈 겨을이 다시 지난다 해도
난 외로워 하지 않을 겁니다
당신이 내 가슴속 깊은 곳에서
숨쉬고 있는 한.....


이것은
침묵이 아닙니다
영원한 내 삶의 이유 입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댓글
2006.02.19 11:05:41 (*.87.197.175)
빈지게

조용히 가슴속에 깊이 간직하고 그 사랑
이 영원하면 정말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생
각합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가족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
시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1168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2312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40084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40627  
892 봄에게 1/김남조 5
빈지게
 2006-02-20 1556 7
891 봄은 오는가 5
백두대간
 2006-02-19 1558 19
890 꽃이 / 최영숙 2
오공
 2006-02-19 1271 9
889 기다리는 봄 3
이병주
 2006-02-19 1192 8
888 내 이상념을... 2
도담
 2006-02-19 1198 8
887 오류/고은 2
빈지게
 2006-02-19 1365 9
886 오다가다/김억
빈지게
 2006-02-19 1610 22
885 백미현/길 5
할배
 2006-02-19 1556 16
884 부용산-안치환 1
시김새
 2006-02-18 1360 16
883 인천에 오세요. 1
전철등산
 2006-02-18 1340 19
882 어느부인의 9일간 천국만들기 3
김남민
 2006-02-18 1572 9
881 그녀와의 이별/홍선아님 1
시김새
 2006-02-18 1352 15
내 삶의 理 由 1
바위와구름
 2006-02-18 1601 15
879 마실 나왔어요 9
尹敏淑
 2006-02-18 1552 3
878 어머니 6 /정한모 5
빈지게
 2006-02-18 1562 1
877 우리 천천히 가자/유현주 6
빈지게
 2006-02-17 1556 6
876 한세상 다해도 그리울당신/미소 2
김남민
 2006-02-17 1555 14
875 하늘나라 그리워 3
고암
 2006-02-17 1543 7
874 봄이 오는 소리 3
꽃향기
 2006-02-17 1488 9
873 오늘 17
cosmos
 2006-02-17 1566 42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