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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등산 18년 전 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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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2006.02.19. 10:55

고깃배가 들어오고, 비린내가 물씬 풍기는 사람들
이 많이 찾는 활기있는 소래포구에 1982년 봄에
그림그리는 선배가 스케치 하는데 같이 동행해서
가본 적이 있었답니다.
먼 옛날의 추억이 되어버렸습니다. 좋은 자료 감
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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