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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안에 두고 사랑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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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글쓴이 2006.02.22. 10:17
'Smooth Jazz'..

가만히 듣자하니
또 마음에 비를 내리고 싶습니다.^^

따랑하는 울님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여~

빈지게 2006.02.22. 11:48
cosmos님!
봄기분을 물씬 느끼게 하는 아름다운 영상시
감사합니다. 가까이라도 게시면 맛있는 음식
사드리고 시퍼요.ㅎㅎ 사무실 컴은 음악을 들
을 수 없어 아쉽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尹敏淑 2006.02.22. 13:18
cosmos님!!
또 마음에 비를 내리시니
이렇게 또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오네요.
맑은날이 있으면 이렇게 비오고 흐린날도 있듯이
사람 감정 또한 마찬가지겠지요.
그래도 비오는날보다 맑은날이
많으시기를............
아름다운 영상에 좋은글 음악까지 넘좋아요.
좋은하루............
오작교 2006.02.22. 13:31
하늘이 잠겨있는 님의 영상에 푹 빠져 있습니다.
평상시에 남청색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오늘 님의 영상을 보니 너무 아름다운 색을 제가 외면을 하였지 싶네요.

마음써 주심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이곳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 친구가 "LPG"를 하고 있는데 지난번 비가 봄비라고 하니까
그 친구는 죽어도 봄비가 아니고 '겨울비'라고 하네요.
그런데 오늘에 내리는 비는 아무리 억지를 써도 봄비가 맞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에 마음이 편안합니다.
고운초롱 2006.02.22. 15:54

cosmos님.
안뇽?
가슴으로 사랑하고~
가슴에 묻어두는~
아름다운 사랑앞에 살며시 눈시울 젖셔 봅니다.

너모~너머 이뿐 영상에 평온함을 느끼며~
아름다운 글 감사해요.ㅎ

글고요,
이곳은..
새봄을..
움트는 희망찬 봄비가 내리고 있답니다.ㅎ
아무쪼록 건강하시공~
행복한 오널이 되시고용~

반글라 2006.02.22. 20:12
잠자는 깊은밤에 살며시 놓고간 코스모스님의
가슴안에 두고 사랑하는 마음의 글을 읽어 봅니다.
연못에 떨어지는 빗방울에 하얗게 피어 오르는 연꽃의
향기가 이 곳까지 전해오는것 같네요.
(연꽃이 향기가 있나유? ㅎㅎ)
an 2006.02.22. 23:46
cosmos님~!
영상이 참 맑고 아름답단 생각이 드네요.

에궁~ㅎ
물고기가 몇 마리쯤 돼나 세어보려구
암만 애를 써두 너모 빨리 달아나는 통에~ㅋ

문득, 어디 갔을 때 다리 밑에서
무수히 많던 잉어떼들의 모습이 문득 떠오릅니다.
그렇게 사랑은 생각치 않으려 해도
불쑥불쑥 불청객이 되어 찾아 옵니다.

내맘에선 오는 봄이 왜이리도
마땅치 않은지 알 수가 없는 일입니다.
보내고 싶지 않은 사연이라도
나름대로 가슴에 묻혀 있나봅니다~ㅎ

훌쩍 여행 한 번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이
오늘 내내 들었습니다.
몇 년 후에나 들어와야 가능할 일을..

cosmos님은 워떤 사람일꺼나~!
남은 오후도 꿈결처럼 아름다우시길요. 안뇽~!
cosmos 글쓴이 2006.02.23. 01:28
빈지게님...
제가 머~얼리 있다고
마음놓고
맛있는 음식 사 주시겠단 말씀
남발 하시는건 아니시지용?

제가 발동 걸려서리
언제 날라 갈지 모르거들랑요...^^

주신 말씀 만으로 감사할뿐입니다
그래도 잊지 마세요
어디 어디 맛있는 집,
접수 해 놓고 있으니깐요.ㅎㅎ

cosmos 글쓴이 2006.02.23. 01:33
어메나 장태산님...

비가 올줄도 모르고
그냥 제 마음에 촉촉하게
비를 내리고 싶었을 뿐인데요..

그곳에 봄비가 내렸나봅니다
신기하기도 하네욤.^^

제가 워낙에 가뭄인곳에 살다 보니
비 내리는 겨울을 제일 좋아하기도 하지요.

그래도 마음은
영상속의 푸른 빛 처럼 맑답니다.

이제 가고 싶은 곳이 많아서 클났네염
다음에 한국가믄
남원도 가야하공, 장태산님 계신
아름다운 그곳도 가야하공...

에궁 가고시포요~~마니마니..
정겨운 리플 감사 드려요 장태산님...



cosmos 글쓴이 2006.02.23. 01:37
오작교님..

마음 한 구석이 비어 있는듯
허전 하실터인데
그래도
잊지 않고 나누어 주시는 고운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저도 하늘색을 제일 좋아합니다만
짙은 남청색도 참 곱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으로..

좋은 밤 되시고

맞이하는 새날은 더욱 더
아자아자...홧팅!!
cosmos 글쓴이 2006.02.23. 01:46


고운초롱님...
이쁜 하트 장미를 가져오셨군요?

무슨 특별보너스를 받은 이 기분,
한마디로 기분 짱임다!

가끔씩은
시인들의 글 속에서
대리만족을 하며
행복해 하고 또 슬퍼도 하고..^^

고운초롱님의 이쁜 마음에 보답할거라곤
차 한잔 밖에 없네요.

따뜻한 차 한잔 나누면서
우리 움트는 봄을 함께 기다려 보자구여...^^
cosmos 글쓴이 2006.02.23. 01:49
반글라님...
진짜루 연꽃에 향기가 있을까요?

저도 보기만 하였지
냄새를 맡아 본 기억이 없어서요.

숙제로 남기겠슴다
다음에 연꽃 피는 그때에
답을 주시와여...반글라님...^^

요즘 추억의 음악...
cosmos가 잘 듣고 있슴다
베리 베리 인죠이 하믄서...

cosmos 글쓴이 2006.02.23. 01:53
an님...
오는 봄이 마땅치 않음은
붙잡고 싶은 겨울이 있음이겠지요?

그래도 순리대로 살아야지 워쩌남유?^^

먹는 생선은 별로 안 좋아하는디..
물 속에서 노니는 물고기들은 넘 이쁘단 말예요.

허허...혼자 훌쩍 여행이라?
아니되옵니당.

나중에 cosmos랑 행동을 같이 하셔야지염?
기둘려봐여 an님아~~ㅎㅎ
빈지게 2006.02.23. 13:32
an님! 남원 광한루 오작교 아래에 저렇게
잉어떼들이 많이 살고 있답니다.ㅎㅎ

cosmos님! 접수 해놓은 것 절대로 안잊어
먹고 있을께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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