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6.02.23 23:24:03 (*.87.197.175)
1325
10 / 0




당신은 아름답습니다/용혜원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웃으며 친절하게 대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베풀 줄 아는 마음을 가진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아픔을 감싸주는 사랑이 있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약한 자를 위해 봉사할 줄 아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병든 자를 따뜻하게 보살피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늘 겸손하게 섬길 줄 아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작은 약속도 지키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분주한 삶 속에서도 여유가 있는
당신은 참 아름답습니다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2.23 23:54:07 (*.107.63.238)
an


오늘은 너무 지치더라
내 어깨가 차마 이겨내지 못하더라
그렇지만 아무렇지 않게 웃었다
속으로 울지언정
겉으로는 환하게 미소지었다
바보가 되어가나?
차라리 그리움을 탓하자..

thanks 빈지게 칭구~!
댓글
2006.02.24 01:38:43 (*.36.158.133)
cosmos
용혜원님의 시속에 있는
당신이 되고파요.

어려움이 많겠지만
노력하렵니다.

아름다운 당신이 되기 위하야...^^
댓글
2006.02.24 13:26:25 (*.159.174.223)
빈지게

an 칭구님!
바쁘시더라도 지치지 마시고 잠깐 잠깐
쉬시면서 일하세요!

an님과 cosmos님은 현재도 따뜻한 마음
을 지니시고 아름다운 분들 같아요. 장미처
럼 또는 산소처럼 말예요.^^*
삭제 수정 댓글
2006.02.24 16:52:42 (*.197.251.110)
an
오메나~~! 빈지게 칭구님..
아침에 나가 시방 죙일 일보고
잠시 누웠다가 나가려고 들어왔는뎅
이를 우짜꺼나~~~ㅎ

장미처럼, 산소처럼~~!!
온 몸에 생기가 돈다네요~~호호호..
무진장 좋다~히힛~!

냉장고도 비워야 하공
에구구~~아직도 못한 일이 더 많으니~ㅉ
빈지게 칭구님~! 칭구가 모하는 거야요?
빨랑 와서 도와줘야쥐~~~~ㅋ

고마워욤~~ㅎ
댓글
2006.02.25 23:26:30 (*.87.197.175)
빈지게
an 칭구님!
오제와 오늘 조금 빠빠서 이제서야 님의 흔적
을 보았네요. 저 냉장고 청소 무지 잘하는데
너무 늦어서 어쩔 수 없습니다.ㅎㅎ
이 빈지게 칭구는 님이 가까이 계신다면 다른
일이래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마음만은 칭구로서 늘 가까이 있음을 잊지 마
시길 바랍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2.26 01:45:10 (*.156.17.47)
an
크~~~~~~~~~~윽~~~!
반글라님 말쌈처럼
저를 쥑이시네염~~~~ㅎ

말씀이라도 제게는
큰 미소가 된다네요.
참, 좋은 밤입니다.
순간 순간 울음이 북받쳐
눈물도 뚝뚝 흘려보지만
이렇게 인내하면서 지낼 수 있는 시간들이
제게는 모두 다 훗날엔
영광으로 남는다는 것을 알거든요..

작은 배려의 말씀이지만
저는 그리 작은 것에
더 큰 사랑을 느끼지요~ㅎ

모든 것이 감사하고 고맙고
그런 밤이네요.
아쉽다는 것이
참 아름답게만 느껴집니다..
안뇽~칭구~!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2813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39866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57012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57615   2013-06-27 2015-07-12 17:04
912 부부싸움할때 마지막 한마디./복덩어리. 2
김남민
1642 18 2006-02-24 2006-02-24 17:11
 
911 봄이 오면 당신도 오세요 / 이채 4
빈지게
1497 2 2006-02-24 2006-02-24 13:20
 
910 갯벌이 있는 바다 2
차영섭
1674 13 2006-02-24 2006-02-24 10:46
 
909 품위있는 노년 원한다면...(7-Up)을 참고하라 2
잼마
1643 11 2006-02-23 2006-02-23 23:47
 
당신은 아름답습니다/용혜원 6
빈지게
1325 10 2006-02-23 2006-02-23 23:24
당신은 아름답습니다/용혜원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웃으며 친절하게 대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베풀 줄 아는 마음을 가진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아픔을 감싸주는 사랑이 있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약한 자를 위해 봉사할 줄 아...  
907 강가에서/ 고정희 1
빈지게
1638 3 2006-02-23 2006-02-23 15:55
 
906 여기서 부터 봄이 2
백두대간
1596 5 2006-02-23 2006-02-23 09:03
 
905 어느 절에서... 2 file
김일경
1583 9 2006-02-23 2006-02-23 02:42
 
904 다정한 연인들 2
황혼의 신사
1587 14 2006-02-22 2006-02-22 14:17
 
903 마음을 열어봅니다/정호승 2
빈지게
1580 9 2006-02-22 2006-02-22 13:49
 
902 그대는 내 안의 보석 3
빈지게
1664 2 2006-02-22 2006-02-22 13:38
 
901 여자만에 부는 바람 / 오명록 2
빈지게
1960 12 2006-02-22 2006-02-22 13:20
 
900 접속 3
포플러
1681 22 2006-02-22 2006-02-22 11:19
 
899 가슴안에 두고 사랑하는 일 14
cosmos
1606 13 2006-02-22 2006-02-22 10:16
 
898 사랑 하나만은 2
차영섭
1656 9 2006-02-22 2006-02-22 08:12
 
897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도종환 3
빈지게
1373 9 2006-02-21 2006-02-21 20:35
 
896 죽도록 그립습니다 3
하늘빛
1473 3 2006-02-21 2006-02-21 11:04
 
895 내 안에서 끓어오르는 폭풍을 만나고/예반 1
빈지게
1658 9 2006-02-21 2006-02-21 10:17
 
894 아흔할머니의 일기/참이슬 2
김남민
1660 4 2006-02-20 2006-02-20 21:17
 
893 **바다에 와서......** 5 file
尹敏淑
1491 7 2006-02-20 2006-02-20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