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노을3"

하늘빛
https://park5611.pe.kr/xe/Gasi_05/57590
2006.02.25 08:02:41 (*.39.129.195)
1590
10 / 0
목록

.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6.02.25 08:06:22 (*.39.129.195)
하늘빛
어젠 노을과 데이트 하고 싶어 해질무렵에 산책했어요.
걸려있던 노을 우리님들과 함께 젖고 싶어
낑낑대며 들고 오는데 무거버서 혼났져여~ ㅎㅎ
오늘은 시향이 아닌 사진으로 인사드립니다.
어제 담은 풍경 다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그만 도배를 하고 말았는데..이뿌게 봐주세요.
멋진 님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빛은 서울에서 주말 보내게 되겠네요.
다녀와서 뵐게요.
안녕요~~~~~~!!
댓글
2006.02.25 10:21:18 (*.235.245.51)
오작교
하늘빛님.
고생많이 하셨군요.
이렇듯 많은 노을을 데리고 오시느라고.....

그리고 너무 감사합니다.
저 역시 노을을 좋아해서 한 때는 죽어라고 노을만 쫓아다닌 적도 있답니다.
그런데 막상 카메라를 들이대면 그 죽일놈의 전깃줄.......

그 전깃줄을 피하느라 자리를 옮기다 보면
이미 해는 서산너머로 져버린 적이 왕왕 있었지요.
님의 작품에서 길게 걸쳐져 있는 전깃줄과 전봇대를 보니까
불현듯 그 때의 생각이 납니다.
댓글
2006.02.25 22:59:30 (*.87.197.175)
빈지게

하늘빛님!
이렇게 아름다운 많은 작품들을 정성들여 올
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6.02.26 03:00:36 (*.36.158.133)
cosmos
노을...
저도 참 좋아합니다.

시시각각..
다른 모양으로 담아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하늘빛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27028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38839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55903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56472  
932 마누라가 오래간만에 미장원에 갔다. 2
김일경
 2006-02-27 1704 15
931 버스 안에서... 2
김일경
 2006-02-27 1689 22
930 어느 혀 짧은 아이가 있었다... 1
김일경
 2006-02-27 1673 12
929 냉이의 뿌리는 하얗다 / 복효근 3
빈지게
 2006-02-26 1722 29
928 지금은 그리움의 덧문을 닫을 시간/류시화
빈지게
 2006-02-26 1670 11
927 아! 아! 금강산! 1
尹敏淑
 2006-02-26 1698 20
926 그대에게 가고 싶다/안도현 10
빈지게
 2006-02-25 1431 14
925 봄바다에 가서 물었다 / 이기철 8
빈지게
 2006-02-25 1665 11
924 오작교의 공개사과문 8
오작교
 2006-02-25 1573 13
923 한국전쟁 미공개 기록 사진 5
오작교
 2006-02-25 1680 13
922 봄이오는 소리 1
바위와구름
 2006-02-25 1539 14
921 늘상의 그런아침~ 1
도담
 2006-02-25 1646 11
920 티얼스/고미연님 1
시김새
 2006-02-25 1726 11
919 그대,바다인 까닭에 1
고암
 2006-02-25 1668 11
노을3" 4
하늘빛
 2006-02-25 1590 10
917 노을2 1
하늘빛
 2006-02-25 1666 11
916 노을1 1
하늘빛
 2006-02-25 1677 10
915 외로워서 사랑합니다 11
cosmos
 2006-02-25 1689 12
914 **또 하나의 숲** 12
尹敏淑
 2006-02-24 1669 5
913 살아있다는 표시는 내라 3
차영섭
 2006-02-24 1661 12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