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기 아래로 위로 목록 댓글 노을3" 하늘빛 18년 전 1151 4 . 공유 4 하늘빛 글쓴이 2006.02.25. 08:06 어젠 노을과 데이트 하고 싶어 해질무렵에 산책했어요. 걸려있던 노을 우리님들과 함께 젖고 싶어 낑낑대며 들고 오는데 무거버서 혼났져여~ ㅎㅎ 오늘은 시향이 아닌 사진으로 인사드립니다. 어제 담은 풍경 다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그만 도배를 하고 말았는데..이뿌게 봐주세요. 멋진 님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빛은 서울에서 주말 보내게 되겠네요. 다녀와서 뵐게요. 안녕요~~~~~~!! 댓글 오작교 2006.02.25. 10:21 하늘빛님. 고생많이 하셨군요. 이렇듯 많은 노을을 데리고 오시느라고..... 그리고 너무 감사합니다. 저 역시 노을을 좋아해서 한 때는 죽어라고 노을만 쫓아다닌 적도 있답니다. 그런데 막상 카메라를 들이대면 그 죽일놈의 전깃줄....... 그 전깃줄을 피하느라 자리를 옮기다 보면 이미 해는 서산너머로 져버린 적이 왕왕 있었지요. 님의 작품에서 길게 걸쳐져 있는 전깃줄과 전봇대를 보니까 불현듯 그 때의 생각이 납니다. 댓글 빈지게 2006.02.25. 22:59 하늘빛님! 이렇게 아름다운 많은 작품들을 정성들여 올 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cosmos 2006.02.26. 03:00 노을... 저도 참 좋아합니다. 시시각각.. 다른 모양으로 담아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하늘빛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댓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에디터 신고 닫기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댓글 삭제 닫기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목록 공유 닫기 기본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65168 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4.12.04.10:33 78798 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4.01.22.17:09 95451 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06.27.09:38 96068 0 1243 normal 봄바다에 가서 물었다 / 이기철 8 빈지게 06.02.25.23:34 1215 +11 1242 normal 오작교의 공개사과문 8 오작교 06.02.25.22:19 1151 +13 1241 normal 한국전쟁 미공개 기록 사진 5 오작교 06.02.25.22:11 1220 +13 1240 normal 봄이오는 소리 1 바위와구름 06.02.25.16:43 1137 +14 1239 normal 늘상의 그런아침~ 1 도담 06.02.25.15:55 1199 +11 1238 normal 티얼스/고미연님 1 시김새 06.02.25.14:21 1216 +11 1237 normal 그대,바다인 까닭에 1 고암 06.02.25.08:43 1154 +11 normal 노을3" 4 하늘빛 06.02.25.08:02 1151 +10 1235 normal 노을2 1 하늘빛 06.02.25.08:01 1203 +11 1234 normal 노을1 1 하늘빛 06.02.25.08:01 1198 +10 1233 normal 외로워서 사랑합니다 11 cosmos 06.02.25.06:12 1213 +12 1232 normal **또 하나의 숲** 12 尹敏淑 06.02.24.18:51 1215 +5 1231 normal 살아있다는 표시는 내라 3 차영섭 06.02.24.18:51 1211 +12 1230 normal 부부싸움할때 마지막 한마디./복덩어리. 2 김남민 06.02.24.17:11 1177 +18 1229 normal 봄이 오면 당신도 오세요 / 이채 4 빈지게 06.02.24.13:20 1071 +2 1228 normal 갯벌이 있는 바다 2 차영섭 06.02.24.10:46 1149 +13 1227 normal 품위있는 노년 원한다면...(7-Up)을 참고하라 2 잼마 06.02.23.23:47 1122 +11 1226 normal 당신은 아름답습니다/용혜원 6 빈지게 06.02.23.23:24 933 +10 1225 normal 강가에서/ 고정희 1 빈지게 06.02.23.15:55 1214 +3 1224 normal 여기서 부터 봄이 2 백두대간 06.02.23.09:03 1124 +5 1223 file 어느 절에서... 2 김일경 06.02.23.02:42 1153 +9 1222 normal 다정한 연인들 2 황혼의 신사 06.02.22.14:17 1096 +14 1221 normal 마음을 열어봅니다/정호승 2 빈지게 06.02.22.13:49 1104 +9 1220 normal 그대는 내 안의 보석 3 빈지게 06.02.22.13:38 1174 +2 1219 normal 여자만에 부는 바람 / 오명록 2 빈지게 06.02.22.13:20 1581 +12 검색 닫기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취소 검색 로그인 닫기 ID 저장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 회원가입 로그인
하늘빛 글쓴이 2006.02.25. 08:06 어젠 노을과 데이트 하고 싶어 해질무렵에 산책했어요. 걸려있던 노을 우리님들과 함께 젖고 싶어 낑낑대며 들고 오는데 무거버서 혼났져여~ ㅎㅎ 오늘은 시향이 아닌 사진으로 인사드립니다. 어제 담은 풍경 다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그만 도배를 하고 말았는데..이뿌게 봐주세요. 멋진 님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빛은 서울에서 주말 보내게 되겠네요. 다녀와서 뵐게요. 안녕요~~~~~~!! 댓글
오작교 2006.02.25. 10:21 하늘빛님. 고생많이 하셨군요. 이렇듯 많은 노을을 데리고 오시느라고..... 그리고 너무 감사합니다. 저 역시 노을을 좋아해서 한 때는 죽어라고 노을만 쫓아다닌 적도 있답니다. 그런데 막상 카메라를 들이대면 그 죽일놈의 전깃줄....... 그 전깃줄을 피하느라 자리를 옮기다 보면 이미 해는 서산너머로 져버린 적이 왕왕 있었지요. 님의 작품에서 길게 걸쳐져 있는 전깃줄과 전봇대를 보니까 불현듯 그 때의 생각이 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