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다에 가서 물었다 / 이기철

음악이 살아 움직이고 있네요...
아... 간지러워라...

김일경님~~요~!

우데가 간지러우신지~ㅎ
가심이요?~ㅋ
음악을 지가 붙여 놨걸랑욤~히힛
근데, 왜 나까정 근지럽지?~호호호~!

좋은 날, 고운 날 함께 머무시길요..

빈지게님...
닿을 수 없는 곳에
닿고 싶어하는 마음이 근심이라고라?

정말 멋진 싯귀입니당.

에궁 나도 간질간질...
왜 이리 간지러운겨?

에궁~!
내가 음악 데꼬오믄서
벼룩까정 데불고 왔나벼~ㅋ

냘 아침 되믄 빈지게 칭구도
에고~~간지러~~하겠넴~~우히히~!
내는 몰러~아모것두 몰러~ㅎ
나 자바바라~~~!!

an님!
음악이 넘 좋고 벼룩땜시 무지 가렵
습니다.ㅎㅎ an 칭구가 운동신경이
예민하고 너무 빨라서 못잡겠어요.
그냥 놔둬야지..ㅎㅎ

an님! 김일경님! cosmos님!
늘 감사합니다. 오늘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an님!빈지게님!
여기 장태산까지 가려운게
음악이 아니라 벼룩이라네요. ㅎㅎㅎ
짧은글이지만 마음에 와닿네요.
난 엊그제 바다에가서
아무것도 묻지 않았는데
역시 시인은 틀리시군요.

장태산님! 마자요. 마자..
"벼룩이 톡톡 튀며 쏘아 대는디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꺼나?"ㅎㅎ(판소리 버젼으로...ㅎㅎ)
휴일 잘 보내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