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 금강산! 尹敏淑 *** 아래 시는 우연한 기회에 계룡시 의원님이신 이기원님을 만나뵙게 되었는데 그분이 쓰신시를 받았습니다. 님들과 같이 하고 싶어 올립니다.*** "아 아! 금강산!" 부드러운 치마폭 같아 바람의 흐름따라 빚어놓은 어머니같이 포근한 바위와 바위를 소리없이 휘감다. 바람의 손짓에 영롱한 은빛 발하여 흩어지는 보석물방...
아! 아! 금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