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혀 짧은 아이가 있었다... 김일경 어느 혀 짧은 아이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아이집에 불이 나 버렸다... 당황한 아이는 119에 전화를 했다. 아이: 아더띠 우디디베 부따떠요(아저씨 우리 집에 불 났어요) 소방관: 뭐라구 꼬마야?? (못 알아 들음) 아이: 아더띠 우디디베 부따따구요 (아저씨 우리 집에 불 났다구요) 소방관:(이제서야 혀 짧은 걸 이해...
어느 혀 짧은 아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