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어느 혀 짧은 아이가 있었다...

김일경 1209

1
어느 혀 짧은 아이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아이집에 불이 나 버렸다...

당황한 아이는 119에 전화를 했다.

아이: 아더띠 우디디베 부따떠요(아저씨 우리 집에 불 났어요)

소방관: 뭐라구 꼬마야?? (못 알아 들음)

아이: 아더띠 우디디베 부따따구요 (아저씨 우리 집에 불 났다구요)

소방관:(이제서야 혀 짧은 걸 이해함...) ㅋㅋㅋ 꼬마야 열번만 더 해볼래? ㅋㅋ

아이: 아더띠 우디 디베 부 따떠요

         아더띠 우디 디베 부 따떠요

          아더띠 우디 디베 부 따떠요

           아더띠 우디 디베 부 따떠요

            아더띠 우디 디베 부 따떠요

           .

           .

           .

           .

           .

           .

           띠바 때끼야 우디 딥 다 따떠
공유
1
반글라 2006.02.27. 16:06
'띠바 때끼야 우디 딥 다 따떠'

푸~하하하~~~~~~~~~~~~~~~~~~~~~~~~~~~
네편의 맛깔스런 애피소드? 글인가요.
김일경님... 오늘 님 덕분에 정말 즐거웠습니다.
앵~콜입니다.
다음에도 부탁드립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65187 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4.12.04.10:33 78805 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4.01.22.17:09 95458 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06.27.09:38 96075 0
1268
normal
아랑도령 06.03.01.14:20 1128 +12
1267
normal
빈지게 06.03.01.10:26 914 +10
1266
normal
차영섭 06.03.01.10:22 1404 +8
1265
normal
빈지게 06.03.01.01:41 1336 +24
1264
normal
빈지게 06.03.01.01:28 1125 +10
1263
normal
빈지게 06.03.01.01:11 1124 +7
1262
normal
설원 06.02.28.19:49 1215 +13
1261
normal
진리여행 06.02.28.19:44 1271 +32
1260
normal
백두대간 06.02.28.17:57 1246 +27
1259
normal
장생주 06.02.28.11:44 1264 +6
1258
normal
尹敏淑 06.02.28.11:02 1328 +39
1257
normal
빈지게 06.02.28.09:47 1203 +2
1256
normal
cosmos 06.02.28.07:39 1164 +6
1255
normal
빈지게 06.02.27.23:21 1216 +1
1254
normal
꽃향기 06.02.27.20:25 1244 +27
1253
normal
진리여행 06.02.27.17:10 1332 +82
1252
normal
차영섭 06.02.27.05:18 1305 +6
1251
normal
김일경 06.02.27.01:33 1071 +8
1250
normal
김일경 06.02.27.01:31 1215 +15
1249
normal
김일경 06.02.27.01:29 1274 +22
normal
김일경 06.02.27.01:26 1209 +12
1247
normal
빈지게 06.02.26.23:18 1316 +29
1246
normal
빈지게 06.02.26.20:23 1215 +11
1245
normal
尹敏淑 06.02.26.19:01 1285 +20
1244
normal
빈지게 06.02.25.23:57 105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