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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그옛날 신사임당이 부모님을 고향에 두고
서울로 가면서 대관령 정상에서
읇은 詩 랍니다 대관령 옛길에
詩비가 있음
신사임당이 대관령을 넘으며 쓴 詩


늙으신 어머님을 고향에 두고

외로이 서울길로 가는 이마음

돌아보니 북촌은 아득도 한데

흰구름만 저문산을

날아 네리네

... 신 사 임당...詩

이미지 : 영동 고속도로 대관령 구간
댓글
2006.03.06 14:54:22 (*.159.174.223)
빈지게

백두대간님! 아름다운 대고나련 풍경과 아름다
운 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일 보내시길 바
랍니다.^^*
댓글
2006.03.07 01:14:06 (*.36.158.133)
cosmos
추억이 숨쉬는 곳
대관령..

고맙습니다 백두대간님...
댓글
2006.03.07 05:02:50 (*.193.166.126)
푸른안개
신사임당 詩비가 있는곳이군요.
마음을 움직이는 글이네요.
한국 갈때마다 넘던 대관령!!
아마도 다음번 넘을때는 다르지 싶읍니다.
이 글을 떠올리게 될테니요.
즐감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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