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마음으로 김미생-써니- 기도하는 마음으로 -써니- 잘난것 하나없는 네가 거드름 피우는것이 가끔은 미웠다 내세울것 하나없는 네가 유난히도 나서는것이 가끔은 날 짜증스럽게 한적도 있었지 만나자는 전화에도 마음내키지않을만큼 거리를 두고싶었던 너엿는데 두손뫃아 무릎에올려놓고 간절히 기도하며 하염없이 흐르는눈물 닦을 생각도 않은체 흐...
기도하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