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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너에게

cosmos 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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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2006.03.07. 07:13
cosmos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이죠.
너무 아름다운 배경과 색다를 음악에 완전히 사로잡힌 그런 기분이네요.
너무 가슴 아픈글에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간직할수 있는 사랑은 아름다운거예요.
너무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오작교 2006.03.07. 09:10
영상의 구석구석까지
아름다움이 배여 있는 작품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멋진 작품입니다.
cosmos 글쓴이 2006.03.07. 09:30
오세옥님...
이곳에도 '세옥'이란 이름을 가진
친구가 있습니다
마음씨 고운 친구지요.

그래서인지 세옥님이
친구처럼 그렇게 가깝게 느껴지나 보네요.^^

요즘 제가 좋아하는
가수중의 하나가
SG 워너비 거든요.

준호라고 나이 제일 어린 이 친구의
목소리하며 가창력에 매료 되어서
제가 한동안 허우적(?)거렸답니다.ㅎㅎ

고운 흔적 남겨 주심에 감사 드리구요
자주 뵈면 좋겠어요 세옥님..

남은 시간도 건강히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cosmos 글쓴이 2006.03.07. 09:33
오작교님
님께서 멋지다 표현을 하셨으니
그 보다 더한 칭찬은 없을듯 하오나...

어쩐지 쑥쓰럽네요
오작교님의 남다른 감각을
쫓아가려면 아직도 전 멀었지 싶습니다.

암튼...
격려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구요.

다소 바빠진 요즘이지만
노력 더 해보겠습니다.

즐거운 화요일..
화요일은 화끈하게 보내야 한다고
누가 그러던걸요?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오작교님...^^

오작교 2006.03.07. 10:08
cosmos님.
화요일은 "화가나도 웃는 날이랍니다."
그런데 화끈하게 보내야 한다는 말도 있군요.
어쨌거나 좋은 날이었으면 합니다.
푸른안개 2006.03.07. 11:08
흐미나!!
코스모스님~~
너무 놀랍고도 또 놀랍습니다.
님께서도 고실력 소유자시라니
놀랍고도 부럽습니다.
에고~ 난 언제나...
화끈하고 화가나도 웃는 날이 되시길요 < 오작교님 버전 ^)~ >
하늘빛 2006.03.07. 18:57
너무나 멋진 영상입니다.
흐르는 선율은
빛 가슴으로 자꾸만 파고들고...
그대가 있기에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가 되겠지요.
cosmos님 아름다움에 취해
비틀거리며 가지나 않을까 걱정됩니다.
황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붓한 저녁 되시길....
cosmos 글쓴이 2006.03.07. 23:49
오작교님...
'화가 나도 웃는날'
그렇군요.

요즘은 세상이 각박하다보니
툭하면 짜증내고 화내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게 불려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저는 하루 늦게 맞은 화요일
이뿐 웃음으로
기분 좋게 시작합니다.

좋은 밤, 고운 꿈 꾸소서!^^

cosmos 글쓴이 2006.03.07. 23:54
푸른안개님...
'고실력 실력자'란 멘트에 웃음이 자꾸 나옵니다.

고실력은 아니구요
그냥 걸음마 단계를 무사히 지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시간과 열정이 있어야
배울수 있는게 태그가 아닌가 싶습니다.

푸른안개님...
이곳에는 비가 내리는 아침이네요
오늘도 cosmos는
이~뿌게 미쳐볼라요 ㅎㅎ..

좋은 밤 되시와여... 푸른 안개님...

cosmos 글쓴이 2006.03.08. 00:00
하늘빛님~~
워낙에 감성적인 분이여서
그렇게 글에 취하실수 있나봅니다.

황홀한 시간이 되셨다니
제가 더 기쁠수 밖에요.

함께 나눈다는 것...
참 행복이지 싶습니다.

아름다운 흔적 주신 하늘빛님
감사하구요.

좋은 시간만 계속 되시길요 ^^

빈지게 2006.03.08. 00:34
cosmos님!
아름다운 음악과 영상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반글라 2006.03.08. 02:17
뿌~였게 안개낀 이른 아침... 아님 저녁...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영상이 점점 수준급입니다.
너모 부럽네유~ 음악도 씽씽한 젊음이 묻어나는...

cosmos님...
젊은 SG 워너비를 좋아하시는 구낭~~~
그중에서도 "주ㄴ ㅎ ㅗ" 를... ㅋㅋ
cosmos 글쓴이 2006.03.08. 02:29
빈지게니이...임~~

그동안 마니 마니 보고시퍼쪄여...^^
바쁘셨나봅니다.

늦은 밤에
살짜기 다녀가셨네요.

반갑고요..
늘 건강하시길요 빈지게님...
cosmos 글쓴이 2006.03.08. 02:33
오모나 반글라님..
이 늦은 시간에 잠 못 드시공..ㅎㅎ

씽씽한 젊음이 묻어나는 음악이라고요?
가수가 씽씽하긴 한데...
노래는 옛 노래잖아요
해바라기의 노래를 SG 워너비가 리메이크를 했네요.

암튼...'주ㄴ ㅎ ㅗ '의 가창력에 빠졌어염 ㅎㅎ
무조건 가수는 목소리 좋고
노래를 잘 불러야 하자나요. 그쵸?

좋은 밤 되시와여 반글라님...
빈지게 2006.03.08. 22:27
cosmos님!
그랬쪄여? 그렇다고 울지는 마세여.ㅎㅎ
멀리 가지는 않을 것이니까요. 감사합니다.^^*
cosmos 글쓴이 2006.03.09. 01:21
그래도 쬐끔은
울고 싶더라구용...흑흑...^^*
반글라 2006.03.09. 02:46
울지 마세유~ cosmos님...
워너비 노래 음악감상실의 뮤비방 424번(BIG4 - untouchable)에
올려놓은것 있으니 시간나시면 감상하셔두 됩니당~~~
cosmos 글쓴이 2006.03.09. 09:31
워메나...
이제 알려주심 워쩌유 반글라님...

요즘 제가 좀 바빠서
다 접수를 못했나벼요.

감사히 잘 감상할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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