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봄, 나의 봄 / 이영균
그대의 봄, 나의 봄 / 이영균
차가운 하늘엔 눈물이 나고
옷깃을 파고드는 봄바람엔 가슴이 시리다
둘이서 함께였을 땐
아름답고 고운 꽃들도
쓸쓸히 나만 홀로였을 땐
애처롭고 가련하다.
푸른 하늘은 눈이 부시고
따스한 봄바람은 가슴이 벅차오른다
그대 내 언 가슴 녹여줄 땐
남풍에 꽃잎 가득 담아 온듯하다
그대의 봄, 나의 봄
그래서 오늘은 아름답다
하옥희
2006.03.09. 01:12
너를 잊어주기까지 나는 꿈속에서도 울었다
cosmos 2006.03.09. 01:20
비온후...
이곳의 푸른 하늘은 정말로 눈이 부시네요.
그곳의 봄,
이곳의 봄,
그래서 오늘은 아름답습니다.^^
이곳의 푸른 하늘은 정말로 눈이 부시네요.
그곳의 봄,
이곳의 봄,
그래서 오늘은 아름답습니다.^^
尹敏淑 2006.03.09. 01:36
눈이 부시도록 파란하늘을 보며
시린가슴은 없었으면.........
시린가슴은 없었으면.........
푸른안개 2006.03.09. 10:33
무엇이든 둘이서 바라보면 아름답죠.
혼자서는 너무 쓸쓸하구요.
그래서 늘상 둘이서 붙어있을려햇다는
외눈박이 물고기가 생각나네요.
혼자서는 너무 쓸쓸하구요.
그래서 늘상 둘이서 붙어있을려햇다는
외눈박이 물고기가 생각나네요.
하옥희님! cosmos님! 장태산님! 푸른안개님!
오늘도 아름다운날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아름다운날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