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망.
내마음,
한구석 비어있는듯..........
허전함이 깃드는 까닭은 무엇일까?
다지난 겨울의
냉기가
스며드는 연유는 무엇일까?
단지 몸의 일부가
편하지 않음은 아닐터,
따스한
촛불하나면
내 마음 덥힐텐데............
오작교 2006.03.09. 19:40
촛불을 가만이 들여다 보고 있노라면
참 많은 것들이 생각이 납니다.
호롱불도 어려웠던 시절..
그 당시에 촛불의 밝기는
온 세상을 다 비추이는 듯 했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올려주신 촛불을 가만이 들여다 보면서 하릴없이 옛생각에 젖습니다.
우리 홈에 처음으로 글을 주시지요?
감사합니다.
참 많은 것들이 생각이 납니다.
호롱불도 어려웠던 시절..
그 당시에 촛불의 밝기는
온 세상을 다 비추이는 듯 했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올려주신 촛불을 가만이 들여다 보면서 하릴없이 옛생각에 젖습니다.
우리 홈에 처음으로 글을 주시지요?
감사합니다.
빈지게 2006.03.09. 23:11
백파님!
촛불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아름
다운 영상과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방문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cosmos 2006.03.10. 01:25
처음 뵙는듯 합니다 백파님..
촛불은 항상
마음을 평화롭게 만들지 싶어요.
정태춘의 촛불도
오랜만에 찐~하게 들어 보네요.
자주 뵙게 되기를 바라오며...^^
촛불은 항상
마음을 평화롭게 만들지 싶어요.
정태춘의 촛불도
오랜만에 찐~하게 들어 보네요.
자주 뵙게 되기를 바라오며...^^
푸른안개 2006.03.10. 03:21
촛불!
시인들의 입에서
참으로 많은 시로 태어났던 촛불!
제 몸 타는줄 모르고
남을 위해 희생한다는 촛불!
그런 촛불이고 싶다던 어느 시인의 글이
영상에 걸려있는 촛불을 바라보니 생각나네요.
"따스한 촛불 하나면 내 마음 덥힐텐데..."
백파님의 갈망! 즐감하고 갑니다.
늘 건안하세요 ^^
시인들의 입에서
참으로 많은 시로 태어났던 촛불!
제 몸 타는줄 모르고
남을 위해 희생한다는 촛불!
그런 촛불이고 싶다던 어느 시인의 글이
영상에 걸려있는 촛불을 바라보니 생각나네요.
"따스한 촛불 하나면 내 마음 덥힐텐데..."
백파님의 갈망! 즐감하고 갑니다.
늘 건안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