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박새/정호승
동박새/정호승
죽어서도 기뻐해야 할 일 찾아다니다가
죽어서도 사랑해야 할 일 찾아다니다가
어느 날 네 가슴에 핀 동백꽃을 보고
평생 동안 날아가 나는 울었다
古友 2006.03.24. 13:17
'평생 동안 날아가 ......'
너무 찌릿한 표현 입니다.
무엇을 바래서, 어디로 그리 평생을 ......
寸鐵殺人 !
너무 찌릿한 표현 입니다.
무엇을 바래서, 어디로 그리 평생을 ......
寸鐵殺人 !
하늘빛 2006.03.24. 17:35
애잔한 글이네요.
평생을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니..
빈지게님 좋은 글에 마음 내려 놓구 갑니다.
빈지게님은 평생 행복한 미소만 지으셔야 해요 아셨죠?
감사합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늘 이쁘게 이끌어 가시는 오작교님,빈지게님 그리고 울님들이 계시기에
오늘의 기쁨이 왔겠죠?
1000돌파 축하드리며.더욱 발전하시길 바랄게요.
평생을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니..
빈지게님 좋은 글에 마음 내려 놓구 갑니다.
빈지게님은 평생 행복한 미소만 지으셔야 해요 아셨죠?
감사합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늘 이쁘게 이끌어 가시는 오작교님,빈지게님 그리고 울님들이 계시기에
오늘의 기쁨이 왔겠죠?
1000돌파 축하드리며.더욱 발전하시길 바랄게요.
반글라 2006.03.24. 18:07
동박새.. 시가 아주 간결하고 좋네요. 빈지게 방장님^^.
동박새 올려놓고 오다 가다 들르겠습니다.
동박새
동박새 올려놓고 오다 가다 들르겠습니다.
동박새
an
2006.03.24. 22:04
바라보니 산에는 빛이 있고
귀 기울이면 소리 없이 흐르는 물
봄은 가도 꽃은 남고
사람이 와도 새는 놀라지 않더라..
-야보 <산에는 빛이 있고>-
thanks 빈지게 칭구~!
古友님!
저도 찌릿찌릿 가슴이 합니다.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하늘빛님!
평생 행복한 미소만 지으며 살라구요?
네.. 아라써요.ㅎㅎ 감사합니다.
하늘빛님께서도 늘 미소지으며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반글라님!
동박새가 저렇게 마니 예쁘군요. 사실 저는
반글라님 덕분에 처음 보았습니다.
편안한 밤 고운꿈 꾸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
시길 바랍니다.^^*
an 친구님!
봄은 가도 꽃은 남고, 사람이 와도 새는
놀라지 않더라.
멋진 시구절 입니다. 아! 좋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cosmos 2006.03.25. 01:07
동박새가 넘 이쁘다요
이쁜새가 사연도 참...슬프네요.
저도 찌릿한 가슴 놓고 가요 빈지게님...
이쁜새가 사연도 참...슬프네요.
저도 찌릿한 가슴 놓고 가요 빈지게님...
푸른안개
2006.03.25. 06:48
어느 날 네 가슴에 핀 동백꽃을 보고
평생 동안 날아가 나는 울었다
가슴이 미어지는 싯귀입니다.
저렇게 이뿐새가...
참으로 사연이 많군요.
멋진 주말이시길요 ^^*
평생 동안 날아가 나는 울었다
가슴이 미어지는 싯귀입니다.
저렇게 이뿐새가...
참으로 사연이 많군요.
멋진 주말이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