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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진 서름 (재)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5/58763
2006.03.26
11:08:22 (*.100.221.177)
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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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진 서름
~ 詩~ 바위와 구름
궂은 비 주룩 주룩
쏟아지는 밤
희미한 등잔불 외롭고
잃었든 서름
샘물처럼 폭 솟아
깨여진 꿈 조각
조갑지 처럼
흩어진 꿈 조각을
알알이 주어 모아
흘러간 옛날로 돌아 가고파
잃어진 서름을 되사려 안고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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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6
13:43:37 (*.159.174.223)
빈지게
바위와 구름님!
초등학교때 등잔불 아래서 숙제를 하고나면
콧구멍이 새카맣게 그을리고 했던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합니다.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는 없지만
인심이 구수했던 옛날이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2006.03.27
11:46:10 (*.213.212.98)
sawa
바위니이임 그리고 구름니이임.!
비를 보면서...
눈물 흘렸든 시간이 갑자기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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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 구름님!
초등학교때 등잔불 아래서 숙제를 하고나면
콧구멍이 새카맣게 그을리고 했던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합니다.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는 없지만
인심이 구수했던 옛날이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