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이미지:4 월 5 일 현제 경포 벗꽃 *행복을 주는 인연* 별이 빛나는 밤이든 비가 오는 날이든 달빛 찬란한 햇빛이 무섭게 부서지는 날이든 그대는 오십니다. 울적한 표정으로 오시든 환한 미소로 오시든 그대이기에 미소로 반깁니다. 환상 속에서 뜬 눈으로 지새우던 밤이지만 알 수없는 힘이 솟구쳐 초롱한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밤낮없이 그대 발자욱 들으며 새로운 인연을 날마다 만나 행복을 만들어 가게 하소서 언제나 새 힘을 얻어 지친 자들에게 사랑을 주는 파수꾼이 되게 하소서 기다리는 마음이 아니라 기다려 줄 수있는 순수한 모습이 언제나 보여지게 그대의 목전에 서성이게 하소서 고달픈 삶들이 꿈속에서 행복으로 잉태되기를......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향하는 좋은 인연이 되길 그대에게 사랑으로 전합니다... - 좋은글중에서 - 주문진에서...정 병 석...鄭秉晳印

이 게시물을
댓글
2006.04.05 23:38:36 (*.87.197.175)
빈지게

아! 좋습니다. 벚꽃과 아름다운 글이...
편안한 밤 고운꿈 꾸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6.04.06 01:02:03 (*.36.158.133)
cosmos
어머...
약속대로 벚꽃을 올려주셨네요.

아름답습니다 백두대간님...^^
댓글
2006.04.06 03:45:48 (*.193.166.126)
푸른안개
백두대간님~
영상속의 벚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행복을 주는 인연과 함께 말이죠.
즐감하고 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27128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38941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56015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56583  
1192 사랑은 우물처럼
구성경
2006-04-07 1231 14
1191 명언 모음 1
구성경
2006-04-07 1443 18
1190 아름다운 새 2
황혼의 신사
2006-04-07 1648 8
1189 넋두리 2
김미생-써니-
2006-04-07 1266 1
1188 꽃 속에 새겨진 이름 보며 2
고암
2006-04-07 1573 5
1187 종이배/정 호승 2
빈지게
2006-04-07 1463 2
1186 등뒤의 사랑 / 오인태 2
빈지게
2006-04-06 1599 1
1185 가슴 아픈 일이네요.
구성경
2006-04-07 1593 11
1184 여자 엉덩이를 처다보다 그만...^^.. 2
밤하늘의 등대
2006-04-06 1344 4
1183 희망을 파는 국밥집 2
휴게공간
2006-04-06 1239 14
1182 사랑 했습니다. 2
까치
2006-04-06 1480 14
1181 일어서라 풀아/강은교 5
빈지게
2006-04-06 1423 2
1180 몹시도, 그리워 그리워서 / 현연옥 6
빈지게
2006-04-06 1454 3
1179 언제까지 그리워해야.... 7
cosmos
2006-04-06 1533 2
1178 슬픈 사랑의 추억 3
할배
2006-04-06 1457  
행복을 주는 인연 3
백두대간
2006-04-05 1417 4
1176 여자를 만들려다 깜박 실수한 하느님! 4
밤하늘의 등대
2006-04-05 1575 2
1175 새가 되어 8
푸른안개
2006-04-05 1591 6
1174 멈추지 마라 / 마하트마 간디 6
빈지게
2006-04-05 1639 4
1173 신구 아저씨에 이어서 임채무 아저씨가... 9
김일경
2006-04-05 1649 20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