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尹敏淑
2006.04.10 23:02:31 (*.251.211.95)
4934
185 / 0




아침햇살을 받으며  날기다리고 있는
진달래가 넘예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꽃잎속의 수술과 그림자가
내 심장을 마구 뛰게 했습니다.
장태산의 진달래는 뒷모습도
이렇게 가슴 저리도록 아름답답니다.
이 게시물을
댓글
2006.04.10 23:04:23 (*.182.122.164)
오작교
장태산님.
그곳의 진달래만 아름다운 것이 아닙니다.
이곳의 철쭉이며 진달래는 가히 예술이지요.
곧 철쭉들이 수줍은 얼굴을 드러낼 시기가 되었네요.

금번 모임에 카메라 하나 메고 오실 순 없나요?
뵙고 싶은데...
댓글
2006.04.10 23:17:59 (*.87.197.175)
빈지게
장탠산님!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아름다운 작품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2006.04.10 23:18:02 (*.251.211.95)
尹敏淑
오작교님!!
저두 그러고 싶답니다.
오작교님을 비롯한 모든가족들
보고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전 휴일이 많이 바쁘기 때문에
휴일에는 꼼짝을 못합니다.
그렇다고 저때문에 평일에 모임할수도없고......

보고싶은 님들모습 담아서
보고 또보고 할텐데 아쉽군요.

다음모임은 교통의 중심인 대전에서 하심이 어떠신지요.
이곳 장태산에서..... ㅎㅎㅎ.....
그럼 내가 다 알아서 할텐데..........
댓글
2006.04.10 23:25:21 (*.251.211.95)
尹敏淑
빈지게님!!
정말 오랫만이죠.자주 못와서 미안해요.
제가 요즈음 엄청 바쁘답니다.
바쁘다는 핑게를 대는게 아니고
제홈과 제메일을 관리할시간이 없을 정도로
정신없이 산답니다.

오사모에가서
빈지게님을 비롯한 가족들 보고싶은데
참석못하게돼서 아쉬워요.
다음을 기대하며 살께요.
삭제 수정 댓글
2006.04.10 23:31:37 (*.231.60.90)
an
깍~~~~~~~~~~~~~꽁~~~~!!
히힛~나 왔지롱~~~~ㅎㅎㅎ

장태산님, 올리신 사진을 보면서
순간 제가요~일단은 한 번 웃으시와욤~우헤헤헤~!
이러케욤~ㅋ

'내 얼굴하고 꼭 닮았네~히~!'
그렇게 생각하몬서 혼자서 웃었다는 거 아님니껴~ㅋ
지가 혼자서 요러케 저를 웃기다 울리다 그러네욤~히히히~!

착각은 자유라니께 말리지 말아주셤~우욱~ㅎ
사진이 저를 그리 착각에 빠지게 너모 예뻐서욤
어쩜 꽃의 그리도 밝은 얼굴을 담으셨는지요.

지는 장태산님의 수제자가 꼭 되고 시포욤
나중에 한국가서 살게되몬 말이지염~ㅎ
받아주실껴?? 말껴??

너모너모 이뽄 사진 마음에 담아봅니다.
나두 한번 저리 활짝 우~서~바~야~짐~보여요??
댓글
2006.04.10 23:43:00 (*.251.211.95)
尹敏淑
an님!!
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님은 어떤 모습일까 생각해봅니다.
밝은성격에 항상 긍정적인사고로
남을 배려해가며 사시는 그런분같아요.

혼자가 울다가 웃다가 하신다고요?
아주 잘하시는거요.
왜냐면요
잘웃거나 잘우는사람은 웃는순간 아님 우는 순간
스트레스를 다풀기 때문에
마음에 병은 물론이고
그 무서운 암도 안걸린데요.

그리구 수제자라니요?
여러가지로 부족하답니다.
한국에 나오면 보고싶습니다.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밤 되세요^^*
댓글
2006.04.11 00:06:06 (*.176.172.243)
반글라
장태산님^^
오랫만이네요~~~~~
반갑습니다요~~~~~
간만에 오셔서 제게 꽃을 선물로 주시려고요?
고맙습니다.
저는 김칫국물도 아주 좋아합니다.

한송이의 그 꽃잎이
진달레꽃 입니까?
생화 입니까?
저는 색깔로봐서 무궁화꽃 같기도해서...
ㅋㅋㅋ 지가 볼줄몰라 좀 무식허쥬 태산님?
그래두 작품을 잘 모르지만 이렇게 물어보는것은
그만큼 장태산님을 생각한다는 뜻이 아닐까요?


댓글
2006.04.11 00:40:08 (*.141.181.83)
尹敏淑
반글라님!!
정말 오랫만이죠. 반가워요.
그리구 자주 얼굴 못내밀어 미안해유.
지가 하는게 많아서리 엄청 바쁘구먼유.

그리구 절대루 김칫국 아닙니다.
전 분명 선물로 드렸습니다.
고맙게 받으시면 제가 고맙죠.

그리구 아자씨!!(전 화나면 이렇게 불러요)
모를수도 있지만
이게 생화인지 모른다구요.?
분명 장태산의 진달래라했는데........
글구 무궁화냐구요?
내가 미쳐.~~~
나 제명에 못살고 죽으면
아저씨땜에 미쳐서 죽은줄 알아요.
ㅎㅎㅎ.............
댓글
2006.04.11 00:46:06 (*.48.165.170)
sawa
반갑습니데이..
간결한 한송이의 진달레가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4.11 01:44:00 (*.231.60.90)
an
에~~~~궁~~~~!!

반글라형, 잘 나가다가 왜 장태산님믈 화나게 그랬쑤??~~~ㅋㅋㅋ
아자씨~!! 화나몬 그러케 부르신다잖어욤~~우헤헤헤~!!

나, 시방 바들바들 떨구 있는 모습 보여욤??~~~~~ㅎ
한판 부틀까바 무서버서~~~~~~쿠욱~~~쿡~푸하하하~~!!

빨랑~~~무궁화 말구 진달래 맞다구 다시 댓글 달어욤~얼렁~~ㅋㅋㅋ
내가 미쵸~!! 울 형이 아이큐가 나처럼 두자리 걸랑욤
댓글은 늘 그러려니 이해허시고 읽으시몬 돼욤
나, 초롱온니 사건처럼 배꼽이 우데루 달아나려 해서
더 이상 몬쓰겠어욤~푸우~~~~~하하하~!!

형때매 하도 우서서 맛사지 붙인 거 다 떨어질라구 그래~ㅎ
무진장 재~미~따~~~~~욤~메롱~힛~!
댓글
2006.04.11 04:34:15 (*.193.166.126)
푸른안개
에구~ 물어내욤~ 멀 물어내냐고요? 반글라님 땜시롱
아름답게 감상한 진달례가 어케됫드라?? 조화라고라고라???
아고고 도로 올라가봐야겠다요 ㅎㅎㅎㅎ

장태산님~ 안녕요~ 올만이네요.
진달레 넘넘 이뻐요.
어쩜 저리도 속까지 훤히 보이게 찍으셨다요.
올봄엔 꽃 구경 못갔지만 이렇게
여러님이 올려 주시는 꽃 사진으로 만족할라요.
너무 아름다운 한폭의 진달레!
즐감하게 해주신 장태산님 고마워요.
좋은 날들이 이어지시길요 ^^*
댓글
2006.04.11 05:38:14 (*.36.158.133)
cosmos
와우..
보라빛인듯 분홍빛의 진달래의 뒷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그러잖아도
이곳에선 철쭉으로 만족하고 있었는데요.

요렇듯..
그리웠던 진달래꽃을
생화로 만나보니 넘 반갑사와여.

봄이면 읊어대든 소월님의 시
'진달래꽃'...
어린시절의 감수성을 자극하던 '진달래꽃'...

눈물나게시리 소박하게 아름다운 꽃이네요. 그쵸?

으이구..
반글라님땜시 내도 미쵸...ㅎㅎ




댓글
2006.04.11 18:53:19 (*.141.181.83)
尹敏淑
sawa님!!
아름답게 봐시주어 고맙습니다.
아침빛을 받고있는 진달래한테 빠져
그날 혼을 다 뺏답니다.
아직음 마음이 그런데 나이는 먹는군요.
행복한시간 되세요^^*
댓글
2006.04.11 19:10:06 (*.141.181.83)
尹敏淑
an님!!
내가 반글라님한테 화가 덜가셨는데(ㅎㅎㅎ...)
님이 호내주니까 넘 좋다~~~
아무리 아자씨라도 그렇치.
무궁화냐구?.조화냐구?
더 혼내줘요. 왜냐구요?

an님! 얼굴에 맛사지 붙인거 다
떨어트리게한죄까지 더 혼내줘요.
그럼 삐질려나~~~
암튼 난 속이 시원해요.
ㅎㅎㅎ..........
아마 반글라님 약되게 올를걸~~~
댓글
2006.04.11 19:14:55 (*.141.181.83)
尹敏淑
푸른안개님!!
넘 반가워요.
근데 건강은 좀 회복되셨나요?

푸른안개님도
반글라님 혼내주세요.
세상에 조화라고?? 나 미쳐~~~
건강때문에 올봄 꽃구경도 못하셨군요.

장태산의 진달래를 한아름꺽어
그대에게 보냅니다.
내마음의 진달래를요.

댓글
2006.04.11 19:22:46 (*.141.181.83)
尹敏淑
cosmos님!!
아마 반글라님 귀가 엄청 간지러울텐데
어떻게 잘견디고 있는지 안나타나시네.
하기야 나타났다가는
님들한테 몰매 맞을까봐 못나타나시나.
ㅎㅎㅎ.......

그러고보니 님이 계신 그곳은
진달래가 없군요.
일단은 청조함으로 내가슴 설레게했던
진달래보시고 다음엔
내마음의 진달래는 아름드리로 드리겠습니다.
댓글
2006.04.12 00:11:23 (*.176.172.243)
반글라

장태산님,an님,푸른안개님,cosmos님... 죄송~! 에구 그렇타구 몰매씩이나?... 헉!!!
삭제 수정 댓글
2006.04.12 01:14:32 (*.231.164.74)
an
에궁~~~~~~~~!!

우리형 너모너모 불쌍타~~무진장 히미들텐디
온제까정 그리 있을라공~~~~내 대신 나가서 출꺼나???

몬살어~~~~~~~ㅋㅋㅋㅋ
댓글
2006.04.12 23:18:35 (*.251.211.95)
尹敏淑
an님!!
반글라님 삐질까 싶다.
우리 달래주러 갑시다.
댓글
2006.04.12 23:21:35 (*.251.211.95)
尹敏淑
반글라님!!
시방 잘못했다구 비는 아자씨가
반글라님?
근디 춤추면서 빌우.
끝도없이 흔드는 성의로봐서 용서할게요.
몸살날테니 그만 멈추어요.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25789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37600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54635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55194   2013-06-27 2015-07-12 17:04
청산도(靑山道)/박두진 (2)
빈지게
2006.04.10
조회 수 1382
추천 수 10
너의 뒷모습 (22)
尹敏淑
2006.04.10
조회 수 4934
추천 수 185
봄은 간다/김억 (13)
빈지게
2006.04.10
조회 수 1602
추천 수 1
김란영 가요교실
밤의등대
2006.04.10
조회 수 1517
인생 거울 /매들린 브리지스 (6)
빈지게
2006.04.09
조회 수 1570
추천 수 3
조회 수 1511
추천 수 2
입춘단상/박형진 (1)
빈지게
2006.04.09
조회 수 1634
추천 수 4
천년사랑/낭송-전향미님 (1)
시김새
2006.04.09
조회 수 1579
추천 수 12
그리운 추억 (1)
바위와구름
2006.04.09
조회 수 1302
추천 수 3
꽃이 되는 건/이해인 (2)
빈지게
2006.04.09
조회 수 1566
추천 수 4
아름다운 열두달 우리말 이름 (2)
구성경
2006.04.09
조회 수 1588
추천 수 8
오늘의 포토뉴스[06/04/09] (2)
구성경
2006.04.09
조회 수 1399
추천 수 10
내 삶속의 단 하루만 (6)
cosmos
2006.04.09
조회 수 1443
추천 수 10
그대 앞에 봄이 있다 / 김종해 (6)
빈지게
2006.04.08
조회 수 1474
추천 수 1
수준 낮은 노벨,소귀에 경 읽기지! (2)
밤하늘의 등대
2006.04.08
조회 수 1266
추천 수 7
(1)
李相潤
2006.04.08
조회 수 1634
추천 수 15
하늘/ 박두진 (6)
빈지게
2006.04.07
조회 수 1559
봄밤의 회상 / 이외수 (2)
빈지게
2006.04.07
조회 수 1225
추천 수 7
조회 수 1227
추천 수 12
마중 (4)
소금
2006.04.07
조회 수 1588
추천 수 6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