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6.04.15 12:39:07 (*.159.174.212)
1633
5 / 0




봄 처녀/노동환


봄 꽃이 흐드러진 거리에
어여쁜 여인들 재잘 거리는 모습
정말 그보다 아름다울순 없겠지!

거리거리 마다
봄 처녀 치맛바람
봄 바람에 휘 날리면

미 혼의 남정네 가슴 설레이고
향기에 취한 머슴아 가슴은
몽정에 몸살을 앓겠지!

삭제 수정 댓글
2006.04.15 13:17:09 (*.231.60.72)
an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널 생각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더 그래..

thanks 칭구~!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25645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37439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5448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55048  
1252 달 빛이 싫어 1
바위와구름
2006-04-16 1474 8
1251 존재의 빛 / 김후란 5
빈지게
2006-04-16 1579  
1250 낙타의 꿈/이문재 12
빈지게
2006-04-16 1944  
1249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정희성 5
빈지게
2006-04-15 1601 1
1248 모두 드리리/정호승 3
빈지게
2006-04-15 1667  
1247 바 다 / 기노을 3
빈지게
2006-04-15 1652  
1246 우화의 강1/마종기 3
빈지게
2006-04-15 1591  
1245 바다/이재금 4
빈지게
2006-04-15 1537  
1244 초록 기쁨/정현종 1
빈지게
2006-04-15 1581 4
1243 아침같은 사랑/윤지영 3
빈지게
2006-04-15 1552 1
1242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김옥림 4
빈지게
2006-04-15 1669 6
1241 개여울/김소월 4
빈지게
2006-04-15 1559 2
1240 한 사람을 생각하며/김종원 2
빈지게
2006-04-15 1593 5
1239 내면의 바다/ 허 만 하 1
빈지게
2006-04-15 1328 2
1238 마른 꽃/정진희 4
빈지게
2006-04-15 1667 5
봄 처녀/노동환 1
빈지게
2006-04-15 1633 5
1236 하나도 맞는것이없어도 우리는 2
김미생-써니-
2006-04-15 1626 1
1235 어쩌면 좋죠? / 정진희 10
빈지게
2006-04-14 1423 5
1234 이런 시 /이상 8
빈지게
2006-04-14 1442 3
1233 봄 꽃 피던 날 / 용혜원 5
빈지게
2006-04-14 14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