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정희성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정희성
어느 날 당신과 내가
날과 씨로 만나서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우리들의 꿈이 만나
한 폭의 비단이 된다면
나는 기다리리. 추운 길목에서
오랜 침묵과 외로움 끝에
한 슬픔이 다른 슬픔에게 손을 주고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의
그윽한 눈을 들여다볼 때,
어느 겨울인들
우리들의 사랑을 춥게하리.
외롭고 긴 기다림 끝에
어느 날 당신과 내가 만나
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an
2006.04.15. 22:37
그래 언젠가는 너와 함께
마음을 느낄 수가 있겠지..
tnanks 칭구~!
sawa 2006.04.16. 01:58
나의꿈은어디에...
나의꿈은무엇이...
나의꿈은 ...........?
가만히생각해보니...
꿈을접고살아가고있나봐...
감사합니다
나의꿈은무엇이...
나의꿈은 ...........?
가만히생각해보니...
꿈을접고살아가고있나봐...
감사합니다
an 2006.04.16. 02:13
꿈도접고...
현실도접고...
그런사람도있는뎅...
현실도접고...
그런사람도있는뎅...
sawa님!
잘 지내시죠? 님께서 꿈이 없으시겠어요?
더욱 아름다운 꿈 펼쳐 나가시길 바랍니다.^^*
잘 지내시죠? 님께서 꿈이 없으시겠어요?
더욱 아름다운 꿈 펼쳐 나가시길 바랍니다.^^*
sawa 2006.04.16. 03:15
녜~~~이
위에 두분니이임께서도요...
위에 두분니이임께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