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 1/이승주
칸나 1/이승주
사랑하는 이의 몸을 만지고 싶은 마음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것이거늘
가쁜 풀무질로써 너는
자꾸 나를 부풀게 하느니.
영비천보다도 피로 회복에 더 좋은 너의 웃음.
말이 없어도
나는 할 말이 없는 것이 아니다.
화장을 하지 않아도 예쁜...
cosmos 2006.04.19. 00:21
an 2006.04.19. 07:47
에구구~~~~ㅎ
심장이 와이리 벌렁거리노??~푸하하하~!!
너모 넘쳐나서 탈이야욤~ㅎ
심장이 와이리 벌렁거리노??~푸하하하~!!
너모 넘쳐나서 탈이야욤~ㅎ
sawa 2006.04.19. 07:06
방장님..
"영비천보다도 피로 회복에 더 좋은 너의 웃음."
ㅎㅎㅎ하 ~
"영비천보다도 피로 회복에 더 좋은 너의 웃음."
ㅎㅎㅎ하 ~
cosmos 칭구! 이렇게 예쁜 칸나를 지고 오시
느라 어깨는 아프시지 않았나요?ㅎㅎ
살포시 웃고있는 칸나의 모습이 넘 아름답군요.
감사해요. 칭구!
느라 어깨는 아프시지 않았나요?ㅎㅎ
살포시 웃고있는 칸나의 모습이 넘 아름답군요.
감사해요. 칭구!
an 칭구!
셀레이는 마음 조금 진정 되셨어요?ㅎㅎ
곧 꿈나라 여행 떠나시겠구료.
잘 다녀오시와요. 칭구!
셀레이는 마음 조금 진정 되셨어요?ㅎㅎ
곧 꿈나라 여행 떠나시겠구료.
잘 다녀오시와요. 칭구!
sawa님!
늘 고은흔적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늘 고은흔적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cosmos 2006.04.19. 11:18
우히히힛~~
요렇게가 아니고
살포시 웃고 있나요? 칸나가..
김치 담그고 맹글어 놓은 우거지로
된장찌게 얼큰하게 끓여 놓고
잠시 들렸다요.
Hi하고 시포서..^^
좋은하루 되시와여 빈지게칭구...ㅎ~
요렇게가 아니고
살포시 웃고 있나요? 칸나가..
김치 담그고 맹글어 놓은 우거지로
된장찌게 얼큰하게 끓여 놓고
잠시 들렸다요.
Hi하고 시포서..^^
좋은하루 되시와여 빈지게칭구...ㅎ~
cosmos 칭구!
나도 하이!ㅎㅎ
나도 하이!ㅎㅎ
안개 2006.04.19. 11:13
빈지게님 ^^
역쉬 사람은 사람들틈속에서 부대끼며 살아야 더 큰행복을 느낄수 있나봅니다
정겨운 댓글에 먼저 미소부터 지어지는걸 보니깐요...
한동안 황사가 날려 공기가 탁했는데....
그먼지를 한줄기 비로 깨끗히 날려보내줘서 너무도 상쾌한 아침을 맞았습니다
상쾌한 아침을 맞이해 안개에 기분도 덩달아 업되고......
홈에 들어와 고운님들에 정겨운수다에 또 한번 기분업되요...
이래저래 상쾌한 아침이네요..^^
빈지게님^^
빈지게님도 오늘하루 상쾌한 하루되세요~~~
역쉬 사람은 사람들틈속에서 부대끼며 살아야 더 큰행복을 느낄수 있나봅니다
정겨운 댓글에 먼저 미소부터 지어지는걸 보니깐요...
한동안 황사가 날려 공기가 탁했는데....
그먼지를 한줄기 비로 깨끗히 날려보내줘서 너무도 상쾌한 아침을 맞았습니다
상쾌한 아침을 맞이해 안개에 기분도 덩달아 업되고......
홈에 들어와 고운님들에 정겨운수다에 또 한번 기분업되요...
이래저래 상쾌한 아침이네요..^^
빈지게님^^
빈지게님도 오늘하루 상쾌한 하루되세요~~~
안개님!
네.. 사람의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소통은 더 많은
소통을 하게하고 간격을 더 가까이 좁혀주는 것
같습니다.
지금 여기 춘향골에는 지금 비가 그쳤는데 님의 말
씀대로 먼지가 사라져 청량한 바람이 스쳐지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운흔적 감사드리구요.
늘 즐거운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네.. 사람의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소통은 더 많은
소통을 하게하고 간격을 더 가까이 좁혀주는 것
같습니다.
지금 여기 춘향골에는 지금 비가 그쳤는데 님의 말
씀대로 먼지가 사라져 청량한 바람이 스쳐지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운흔적 감사드리구요.
늘 즐거운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an
2006.04.19. 12:05
칭구~~~~야~ㅎ
가심이 아직도 안 가라앉어서 못자고 있당??~푸하하하~!!
먼 시가 첫 대목부터 그리 닭살이 돋냐~~~~~~욤??
근데, 볼수록 츠아암 애정이 간다욤~~~ㅋㅋㅋ
진짜 이뿌다~~~칭구말구 시말이여~~쿡~!!
아니, 칭구두 이뿌구~ㅎ
가심이 아직도 안 가라앉어서 못자고 있당??~푸하하하~!!
먼 시가 첫 대목부터 그리 닭살이 돋냐~~~~~~욤??
근데, 볼수록 츠아암 애정이 간다욤~~~ㅋㅋㅋ
진짜 이뿌다~~~칭구말구 시말이여~~쿡~!!
아니, 칭구두 이뿌구~ㅎ
古友 2006.04.19. 16:09
여기 한밭골에는 아직 소나기 봄비 옵니다.
칸나 필 때는 아직인데,
그 선연한 붉은 색은 생각만 해도 진저리가 납니다.
오래오래 전, 아직 물정도 잘 모르던 날 혼자서 본 해질녘 교정에서의 강렬한 기억 때문에...
ㅎㅎㅎ.
"영비천" - 이라니, 심각하게 만들다가 기냥 푸하하하 웃게 만드시는......
아직 '덜 열려진' 칸나 올려 주신 cosmos님께도 감사를...
촉촉한 이런 날, 오사모 모임도 며칠 안남아서 빈지게님 이리저리 바쁘시겠네요, 좋겠다 ~~~
칸나 필 때는 아직인데,
그 선연한 붉은 색은 생각만 해도 진저리가 납니다.
오래오래 전, 아직 물정도 잘 모르던 날 혼자서 본 해질녘 교정에서의 강렬한 기억 때문에...
ㅎㅎㅎ.
"영비천" - 이라니, 심각하게 만들다가 기냥 푸하하하 웃게 만드시는......
아직 '덜 열려진' 칸나 올려 주신 cosmos님께도 감사를...
촉촉한 이런 날, 오사모 모임도 며칠 안남아서 빈지게님 이리저리 바쁘시겠네요,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