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부모/시김새

시김새
https://park5611.pe.kr/xe/Gasi_05/60337
2006.05.03 16:20:24 (*.111.29.213)
1409
4 / 0
목록 수정 삭제 쓰기 

    




    
 
부모/시김새
 

깊게 파인 주름살 안에
永劫의 미소가 흔른다. 

자식은 도회지로...
당신들께서는 고향 삶터에... 

내가 내 자식이 그리울진데
당신들께서는 얼마나 그리우실까? 

어둠이 드리우는 붉은 노을을 따라
자식들 잘 되기만을 기리는 마음으로 

오늘도 그리움을 가슴에 안고
긴 꿈나라로  행복한
밀월여행을 떠나시는 당신! 

사랑합니다
이제야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댓글
2006.05.05 01:05:17 (*.87.197.175)
빈지게
부모님들의 마음은 항상 자식들 잘 되기만을
바라시며 사시는 것 같아요.
부모님한테도 그렇고 장인 장모님 한테도 그
렇고 살아 계셨을때 자주 찾아뵙고 조그만 것
이라도 기쁘게 해드리고 잘 해드려야 할 것
같아요.
아름다운 시 감사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13152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24599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41573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42100  
1352 5월의 숲 / 복효근 12
빈지게
 2006-05-05 1528 2
1351 사랑하며 감사하며 .. 1
김미생-써니-
 2006-05-04 1585 4
1350 나 그대에게 고운 향기가 .../ 이해인 5
별빛사이
 2006-05-04 1199 2
1349 길의 노래1 21
cosmos
 2006-05-04 1844 17
1348 부모의 잘못된 언어습관 7가지 6
사철나무
 2006-05-04 1231 1
1347 화창한 봄날 2
고암
 2006-05-04 1319 8
1346 빈대 되었다 11
우먼
 2006-05-04 1553 3
1345 그런가 보다 /류상희 2
수평선
 2006-05-03 1517 6
1344 그대 숨소리 바람되어....김경훈 6
별빛사이
 2006-05-03 1320 8
1343 사랑하는 님들이여 1
백두대간
 2006-05-03 1183 4
부모/시김새 1
시김새
 2006-05-03 1409 4
1341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2
다 솔
 2006-05-03 1228 10
1340 바람에 새긴 이름/하얀나라 3
할배
 2006-05-03 1526 3
1339 괜찮아/원태연 8
빈지게
 2006-05-02 1310 4
1338 5월의 기쁨 / 정재삼 2
빈지게
 2006-05-02 1500 2
1337 이런사랑/펌 3
김남민
 2006-05-02 1436 3
1336 5월의 길 / 나명욱 16
빈지게
 2006-05-01 1590 19
1335 고창 청보리밭2 7
하늘빛
 2006-05-01 1186 3
1334 고창 청보리밭1 1
하늘빛
 2006-05-01 1268 4
1333 하늘빛/최수월 낭송시 모음집 3
하늘빛
 2006-05-01 1332 6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