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소중한 당신

소금
https://park5611.pe.kr/xe/Gasi_05/60586
2006.05.09 13:00:23 (*.36.162.79)
1267
5 / 0
목록

소중한 당신/ 김자영


      하얗게 일렁이며
      끝없는 노래로 어루만지듯
      슬플 때 스스럼없이
      어깨를 내어주는 당신은
      더없이 소중한 내 사랑입니다

      아프고 힘들어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할 때
      잡아 일으켜 주는
      단 한사람

      별일 없냐며
      한마디라도 기운 나게
      용기를 주는 당신이
      세상 무엇과도 바꾸기 싫은
      귀한 보물입니다


      오작교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감사드려요..
목록
댓글
2006.05.09 13:01:37 (*.36.162.79)
소금
빈지게님 그리고 자유방의 고운님들..
고운시간 되시기를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2006.05.09 15:33:11 (*.105.151.45)
오작교
소금님.
어서오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예쁜 배너를 장만하셨군요.
봄이 너무 깊어졌습니다.
이렇게 끝나가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되구요.
아프지 마세요.
댓글
2006.05.09 23:01:30 (*.87.197.175)
빈지게
소금님!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5.10 07:00:11 (*.159.60.145)
an
소금님...소중한 당신 아름답게 영원히 간직하시길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27375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39177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5625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56818  
1392 가을우체국장 4
古友
 2006-05-12 1294 4
1391 그리운 날에 쓰는 편지 22
cosmos
 2006-05-12 1737 4
1390 나 그대의 풍경이 되어 주리라 / 여경희 16
빈지게
 2006-05-12 1579 4
1389 펑크 난 타이어 15
우먼
 2006-05-11 1614 2
1388 꽃이있는 풍경 3
전소민
 2006-05-11 1533 3
1387 사랑 2
고암
 2006-05-11 1413 6
1386 전주 치명자산의 풍경 4
하늘빛
 2006-05-10 1643 4
1385 금낭화 1
하늘빛
 2006-05-10 1487 7
1384 만개한 철쭉과 풍경 1
하늘빛
 2006-05-10 1374 9
1383 뜨거운안녕/시김새 1
시김새
 2006-05-10 1431 3
1382 한번 읽어주실래요?? 4
찬내음
 2006-05-10 1585 12
1381 顯考專業主婦 ... 16
古友
 2006-05-10 4718 195
1380 내 삶의 남겨진 숙제 4
달마
 2006-05-10 1609 2
1379 너에게 띄우는 글/이해인 4
빈지게
 2006-05-10 1595 4
1378 토란잎에 궁그는 물방울같이는/복효근 10
빈지게
 2006-05-10 1596 7
1377 내 모든것 그대에게 주었으므로 / 이정하 4
별빛사이
 2006-05-09 1568 6
1376 오늘 같이 흐린 날엔 12
우먼
 2006-05-09 1411 7
소중한 당신 4
소금
 2006-05-09 1267 5
1374 오늘은 유난히그리운 너란다/이문주 1
김남민
 2006-05-09 1616 6
1373 깊이를 알수 없는 그리움 _써니님글 인용 3
먼창공
 2006-05-09 1577 12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