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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아.
우먼
https://park5611.pe.kr/xe/Gasi_05/62226
2006.06.11
10:49:22 (*.106.63.49)
1478
2
/
0
목록
사람아 / 우먼
이름 모를 한 쌍의 새
종일토록 목청이 높다.
맑은 하늘엔 둥실 구름
가슴에 피는 바람이다.
그리움의 존재
우주 어디쯤 별 자리 하나 등에 업고
시간을 낚고 있겠지.
보고픈 이여!
핑계 삼아 술 한잔 어떠하리이까.
이 게시물을
목록
2006.06.11
10:58:32 (*.106.63.49)
우먼
휴일 오전시간입니다.
이곳의 님들!!!!
마음 푸시고,
늘 그리움의 존재로
보고픈 존재로
이 하늘 아래서 숨쉬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사는" 맛 " 이 아닐런지요?
멋진 만남 이루시십시요.
특히
장고님~~달마님~~ 두손 꼭 잡아 드립니다.
2006.06.11
11:25:32 (*.252.104.91)
사철나무
보고픈 이여!
핑계 삼아 술 한잔 어떠하오리까.
좋은글 감~사 합니다
홧 팅*^.^** 큰아줌마!
2006.06.11
11:42:53 (*.106.63.49)
우먼
^(^... 우먼미소입니다.
사철나무님도 홧~~~팅
2006.06.11
11:44:20 (*.232.69.64)
古友
캬아 ~ !
핑게삼아,
술 한잔 하십시다.
약속도 없이 우연히 ...
제가 낚아 올린 시간으로 안주 하십시다 ㅎㅎㅎ
2006.06.11
11:51:22 (*.106.63.49)
우먼
ㅎㅎㅎㅎ
지금 목적지 정해지지 않은 산으로 떠나려는데
古友님께서 낚아 올린 시간 안주 삼아
황진이 머물던 근처에 가서 풍악을 올려 보시려는지요?
2006.06.11
13:02:24 (*.232.69.64)
古友
낚아 올린 시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거의 다 먹어버렸어요 ㅎㅎㅎ
퍼뜩 오시소 ~~
2006.06.11
21:34:00 (*.106.63.49)
우먼
넘 늦게 도착.ㅎㅎㅎ
죄송 합니다.
이제 꿈동산 다녀 와서 다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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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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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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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1 10:49
사람아 / 우먼 이름 모를 한 쌍의 새 종일토록 목청이 높다. 맑은 하늘엔 둥실 구름 가슴에 피는 바람이다. 그리움의 존재 우주 어디쯤 별 자리 하나 등에 업고 시간을 낚고 있겠지. 보고픈 이여! 핑계 삼아 술 한잔 어떠하리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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